모현동소식 <첫번째>
모현동 소식 첫 번째 맑고 화창한 아침이면 참새, 까치, 이름 모를 새들이 활짝 웃으며 지저귄다. 쌩쌩 달리는 차안이라면 알기 쉽지 않은 모현동 단체 사무실이 있는 곳은 대로변의 뒷길이기도 하고, 동네주민들이 다니는 길이어서 반드시 지나가야만 알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일주일에 사흘은 노래에 밴드 소리도 나고, 풍물패의 흥겨운 장단도 들을 수 있다. 뭐하는 곳일까? 아무것도 안해도 딱딱하고 어렵다고들 한다. 익산에서 태동한 익산참여연대 이곳은 정도 많고 익산에 뿌리를 두고 생활하고 활동하는 일꾼들이 많이 있다. 시원한 바람소리 따라... 발걸음만 한다면, 소소한 일상과 재미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풍물도 배우고, 밴드활동도 하고, 산에도 다니고, 책도 읽고, 우리시 살림도 알고, 익산시민으로서 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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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예산 대표의제, 우리동네 바꿀 싹이 보이네!
행복예산 대표의제, 우리동네 바꿀 싹이 보이네! 우리동네 행복예산 만들기 주민위원 교육, 토론, 동네한바퀴 모현동, 삼성동 6개팀 3가지씩 총 18개 예산의제 발굴 ▲ 밤길이 무서워요! 모현초와 주공2단지 어두운 사잇길 가로등, CCTV 설치하자. ▲ 원광여중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로 교통안전, 에너지절약, 도시미관 3마리 토끼잡고 랜드마크 만들자. ▲ 모현동 마실길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 낡고 슬럼화된 주택가, 통학로에 예술의 기운을 불어넣어주자. ▲ 나도 송정제다, 산업도로 건너편 방치된 송정제 반쪽을 생태습지 공원조성으로 조성하자. ▲ 푸른솔 근린공원 진입로 정비 및 급수대 보강 사업이 필요해요. ▲ 부송동 제일5차아파트~화물터미널 옆에 숨겨진 도심 속 숲길을 함께 걷는 오솔길로 만들자. 행복한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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