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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제1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6강 및 수료식 진행 2009-10-05 오후 4:20:35, 조회수 : 282 제1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6강 및 수료식 진행 [한국사회 희망찾기] 를 주제로 진행된 제1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가 9월 30일 6강과 함께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제1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에 참여해주었던 수강생 3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고, 1강~5강에 모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는 권장도서를 한권씩 전달하였다. 이영훈 대표(익산참여연대)는 『익산에서 역할과 대안 찾기』강연에서, 개인적 삶의 영역을 사회적 관계의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정리했다. 개인의 삶이 사회적 삶으로 넘어서기 위해서는 올바른 세계관을 확립하기 위한 토론과 논의가필요하고, 이렇게 형성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과 책임감을 갖는 발전단계를 거.. 더보기
한국사회 희망찾기 - 촛불, 시민의 힘 2009-09-25 오후 5:15:47, 조회수 : 237 제5강 촛불, 시민의 힘 『제1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 한국사회 희망찾기』5강이 손석춘 (새·사·연 원장)강사의 『촛불, 시민의 힘』이라는 주제로 9월 23일(수) 7시 익산공공미디어센터 3층 강당에서수강생과 시민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손석춘 원장은 희망은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명제에서 출발, 한국사회의 희망을 만들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첫 번째 방법, 민중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 17대 대통령 선거나 18대 총선의 결과로 민중을 멸시하고, 촛불의 함성에서 민주주의 희망으로 극찬하는 것은 민중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이고 편의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둘째 방법, 실사구.. 더보기
한국사회 희망찾기 - 사법 이젠 개혁이다. 2009-09-10 오후 4:28:00, 조회수 : 284 제3강 사법 이젠 개혁이다. 『"한국사회 희망 찾기" 제1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3강이 9월 9일(수) 7시 익산공공미디어센터 3층 대강당에서 『사법 이젠 개혁이다』를 주제로 최강욱 민·변사법위원장의 열강과 간담회로 3시간이 넘게 장시간 진행되었다. 강연에서 검찰개혁에 대한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현 정부 들어 공정성을 상실한 검찰권한의 남용으로 인해 시민의 기본권이 크게 침해받고 있다. 검찰의 문제는 지나치게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으면서, 민주적 통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비롯된다. 특히, 수사권의 최소화와 기소권에 대한 민주적 통제가 필요하다.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함께 “검찰의 민주화”가 보다 중요한 개혁의 방향이다. 개혁과제로는.. 더보기
한국사회 희망찾기 - 피디수첩과 언론자유 2009-09-05 오전 10:43:11, 조회수 : 252 제2강 피디수첩과 언론자유 『"한국사회 희망 찾기" 제1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2강이 9월 4일 (금) 7시 익산공공미디어센터 3층 강당에서 『피디수첩과 언론자유』를 주제로 이춘근 피디의 강연과 수강생과의 간담회로 3시간이 넘게 장시간 진행되었다. 미국산 쇠고기의 졸속협상과 광우병의 위험을 다루었던 MBC 피디수첩은 공영방송으로서의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자 했던 상식적인 방송이었다는 점을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과정과 피디수첩의 제작과정을 통해서 정리했다. 미네르바 사건, 피디수첩에 대한 검찰의 기소와 체포, 손해배상 청구 등의 일련의 과정은 언론과 네티즌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효과(무죄 판결이 될 줄 알면서, 검찰조사, 압수수색,소환 등의 학습.. 더보기
한국사회 희망찾기 - 흔들리는 한국사회 2009-08-27 오후 1:58:23, 조회수 : 369 제1강 흔들리는 한국사회 제1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이하 아카데미)가 "한국사회 희망찾기"라는 주제로 6강으로 구성되었다. 8월 26일 저녁 7시 익산공공미디어센터 3층 강당에서 홍세화 선생님의 “흔들리는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한국사회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위한 강의로 아카데미가 시작되었다. 아카데미 수강생(53명)과 청강생 등이 참여하여 2시간 동안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강연에서 홍세화 선생님은 한국사회는 존재가 의식을 배반하고 있는 사회라고 정의 했다. 20대 80의 사회에서 80의 국민이 자신의 사회경제적 조건에 맞지 않는 MB정권에 정치적 선택했고, 지금도 정당지지율에서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사회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