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시민을 위한 '정월대보름 한마당'
익산 시민을 위한 '정월대보름 한마당' 가까운 도심에서 펼쳐진 익산정월대보름한마당!! 전통문화를 인식하고 배울 수 있게 했던 좋은 기회 지난 4일(토) 익산시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의 안녕과 화합을 다지고, 우리의 세시풍속을 경험하는 뜻깊은 한마당이 마련됐다.이번행사는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와 (사) 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가 함께 주관하였고, 익산시, 원광대학교가 후원하였다. 이날 “정월대보름 한마당”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마련되어 추억의 제기만들기, 부럼나누기, 떡메치기(인절미 나누기), 새끼꼬기, 전통놀이, 찰밥나누기, 소원지쓰기, 귀밝이술나누기, 박터트리기, 풍등날리기 등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옛날 놀이들을 체험하였다. 뿐만아니라, 기세배보존회의 기세배 공연, 사물놀이 미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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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는 익산시민의 너무도 큰 욕심인가?
청백리는 익산시민의 너무도 큰 욕심인가? 한모 국장의 4,000만원 뇌물수수혐의 구속, 익산시금고 지원으로 공무원 해외여행, 감사원이 요구한 골프장회원권 이용내역 자료제출 거부, 40명이 넘는 공무원의 골프장회원권 부당사용 등 부정부패와 탈법이 익산시의 자화상이 되었다. 익산시의 부정부패와 비리는 이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민선 4기 익산시는 인사비리, 측근비리, 뇌물수수, 부실공사, 공금횡령 등이 끊이지 않았고, 급기야 지난해 에스코사업 비리사건으로 인한 공무원 자살과 측근개입은 지역사회에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던졌다. 익산시의 공직비리는 일시적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고질적이며 구조적이라는 점에 문제가 더 심각하다. 익산시의 청렴선언대회, 부패추방결의대회, 반부패교육, 개방형감사관제, 내부통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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