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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성명서)익산시의회는 투표현장 인증샷 파문의 진실을 밝히고 익산시의회는 투표현장 인증샷 파문의 진실을 밝히고 의장단․상임위원장 선거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라. 민주적인 절차, 존중과 배려로 마무리 되어야 할, 하반기 익산시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선거가 투표현장 인증샷 파문으로 연일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동안 기초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선거는 초등학교 반장선거보다 못하다는 비난을 듣기도 하고, 부정시비의 잡음이 끓이질 않았다. 또한 균등한 기회와 판단이 주어지기보다는 다수 의원이 소속된 정당이 의장으로 내정한 사람을 확인하는 절차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런데 시민들이 부여해준 권한과 스스로의 자존감마저 버리는 투표현장 인증샷 파문은 처음 겪는 일이다. 사실여부에 대해 명확한 조사와 결과가 나와야 알 일지만, 진실로 밝혀진다면 이는 지방자.. 더보기
(성명서) 시의원이라는 자리가 그렇게 가벼운가? 시의원이라는 자리가 그렇게 가벼운가? 2011년 11월 8일 성명 발표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더보기
익산시의회와 공무원노동조합 익산시의회와 공무원노동조합 얼마전일이다. 익산시의회 시정 질의와 관련하여 의원들의 고압적인 자세와 자질, 막무내기식 질문 등을 거론하며, 익산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에서 성명서 발표와 기자회견을 했다. 이에 앞서 지역언론에는 성명서와 유사한 내용이 보도 됐고, 방송은 시와 의회의 진흙탕 싸움이라는 내용으로 시민에게 전달했다. 이에 익산시의회가 성명서를 내고, 익산참여연대도 성명을 냈다. 가뜩이나 익산시가 청렴도 평가에서 다른 시도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아 이목이 집중됐던터라, 직접 관련은 없지만 시민의 눈에는 여간 껄끄러운게 아니다. 물론 의원의 고압적인 자세나 막말이 있었다면 마땅히 고쳐야 될 일이다. 허나 국가기관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가지고 있는 정보를 현격히 사생활에 피해가 되는 것을 제외.. 더보기
익산국제돌문화비엔날레 지원조례 제정을 반대한다. 2010-08-02 오후 12:10:56, 조회수 : 211 익산국제돌문화비엔날레 지원조례 제정을 반대한다. 익산시는 지난 7월15일 익산국제돌문화비엔날레 지원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행사 추진 이전에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과 공감대를 형성해나가는 중요한 과정은 하나도 없이, 일방적으로 예산 집행과 사업을 추진해놓고 예산지원의 법적근거가 되는 조례제정만 의견을 수렴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어이없는 의견 수렴이다. 익산참여연대는 2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법적 근거와 행정적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점을 들어내고 있는 익산국제돌문화비엔날레 지원조례 제정을 반대한다. 법적 근거와 행정적 절차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예.. 더보기
익산시시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장과 시의회 의원 면담 2008-11-14 오전 10:44:30, 조회수 : 684 익산시시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장과 시의회 의원 면담 11월 12일 익산시 의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시민참여예산위원회가 사전에 면담요청을 하여 이루어진 자리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기획행정분과,주민생활지원분과,도시건설분과, 전략산업분과 위원장님들이 참석하였고,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위원장 최종오의원,부위원장 오기주의원, 김세현의원, 김형화의원, 박종대의원, 손문선의원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면담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의 면담요청배경과 당 위원회의 활동이 익산시의 비협조로 중지된 상태임을 설명하고, 이는 예산편성에서의 시민의견 청취라는 본래의 취지와 운영조례에 위배되는바, 조례제정과 예산심의 결.. 더보기
골프장 승인 관련 - 익산시의회 항의 방문 2008-10-15 오후 6:50:20, 조회수 : 625 골프장 승인 관련 - 익산시의회 항의 방문 10월 14일 익산참여연대, 익산 교육시민연대, 희망연대 익산솜리생협, 여성의 전화, 환경운동연합 단체들이 불법과 편법적인 행정이 필연적인 골프회원권 구입 사업을 대안제시 없이 승인한 익산시의회에 항의 방문을 하였습니다. 더보기
불법행정 조장하는 골프회원권을 구입한 익산시와 이를 승인한 2008-09-10 오전 11:32:03, 조회수 : 484 불법행정 조장하는 골프회원권을 구입한 익산시와 이를 승인한 익산시의회는 공개 사과하라. ○ 익산시는 시민정서를 외면하는 오비이락의 행정을 중단해야 한다. 익산시가 18억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골프회원권을 구입했다. 익산시는 국가예산 확보와 기업유치를 위해 접대가 필요하다는 황당한 이유를 들고 있다. 이는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시민의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하는 행정을 바라던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다. 익산시가 골프회원권을 구입한 골프장은 세금채납의 문제가 있는 곳이다. 익산시의 골프 회원권 구입은, 결과적으로 채납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과정이라는 항간의 문제제기가 힘을 얻을 수밖에 없다. ○ 골프회원권 구입은 편.. 더보기
익산시 의원의 의정비 심의에 대한 의견서 2007-10-30 오후 3:53:49, 조회수 : 534 익산시 의원의 의정비 심의에 대한 의견서 유급제 목적에 근거한 의정활동 평가와 대안제시가 필요하다! ○ 의정비 심의 출발은 유급제 도입목적에 근거해야 한다. 지방의원의 전업적인 의정활동의 환경 조성과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의 지방의회 진입을 통한, 의정활동의 전문화와 활성화로 지방자치 발전도모이다. 의정비 심의에서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활성화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전업적인 활동을 위한 경제적인 기초의 측면이 보완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 객관적인 시민의견 수렴의 절차를 확보해야 한다. 시민의견 반영을 절차를 명시하고 있다. 시민의 객관적인 의견수렴은 의정비 심의의 최소한의 절차와 요건이다. 시민공청회, 토론회, 설문조사의 방법 중 타당한 방법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