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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 창고에 잠자는 태블릿 PC 누구의 책임인가? 익산시의회 창고에 잠자는 태블릿 PC 누구의 책임인가? 2012년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는 의정활동에 필요하다며, 태블릿PC (갤럭시 탭 10.1) 도입을 결정하였고 지난 2년 동안 3,753만원의 예산이 지출되었다. 지금은 정책이 폐기되어 25대 중에서 14대는 반납되지 않았고, 11대는 창고에 방치되어 있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 ◽ 충분한 검토 없이 즉흥적인 정책 도입으로 예산만 낭비되었다. 김제시의회가 2012년에 태블릿PC(아이패드) 도입하자 익산시의회가 갑작스럽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을 요구하게 되었다. 도입 2년 만에 정책폐기에서 알 수 있듯이, 김제시의회가 도입하니 우리도 도입하자는 즉흥적인 결정임을 반증하고 있다. ◽ 아니면 그만이라는 도덕적 해이의 정책결정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더보기
[칼럼] 익산시의회는 소통하고 싶은가? [칼럼] 익산시의회는 소통하고 싶은가? 의정활동의 실시간 인터넷생중계가 답이다. 얼마 전 익산시장과 시의회간의 갈등이 표출되면서 전국뉴스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당시 시의회는 익산시장의 불통과 독선행정을 지적하였다. 익산시장이 시민의 대표인 시의회를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소통부재에 대한 문제제기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정작 익산시장만 소통부재와 독선행정으로 문제가 되는지. 또 다른 상대인 익산시의회는 소통을 잘 하고 있는지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소통이란 결국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와 사안을 공유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시의회는 과연 시민을 어떻게 생각하고, 중요 내용들을 공유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면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시의회가 소통의 장으로 만든 .. 더보기
[보도자료] 익산시의회 해외연수에 대한 공개질의서 [보도자료] 익산시의회 해외연수에 대한 공개질의서 익산참여연대는 오늘(11월7일) 익산시의회에 ‘익산시의회 해외연수에 관한 공개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익산시의회가 지난 10월2일 해외연수를 취소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익산시의회의 결단에 지지와 환영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익산시의회는 시민들의 지지와 환영을 뒤로한 채 다시 상임위원회별로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익산시의회가 재추진하려는 해외연수는 준비기간이 매우 부족한 현실입니다. 정책연구와 개발이라는 연수의 본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많은 준비와 공부가 필요한데 준비를 할 시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만약 추진을 한다면 외유성 해외연수라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11월20일이면 2015년 익산시 예산안이 시의회에 제출이 됩니다... 더보기
[보도자료] 오기정치 중단하고 위민(爲民)정치로 돌아오라 [보도자료] 오기정치 중단하고 위민(爲民)정치로 돌아오라 민선 6기가 출범하지 100일 지나는 시점에서 익산시와 의회는 낙제점을 받고 있다. 익산시는 상수도문제, 부채문제에 대한 자기부정으로 영혼 없는 공무원이라는 말을 듣고 있고, 의회는 시의장 폭행시비와 막말 파문, 부의장 음주사고 등의 일탈행위로 그 자질을 의심받는 상황이다.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민선 6기의 선언은 그냥 공허한 메아리이고 7대 익산시의회는 출발부터 자질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 더해 익산시와 익산시의회는 소통과 협력의 부재를 드러내며 점입가경의 자존심 싸움만 하고 있다. 이래저래 시민들만 힘든 오늘이다. 서로를 부정하는 오기정치를 중단하고 위민(爲民)정치로 돌아오라 과거 민주당이 시와 의회의 권력을 독점하던 .. 더보기
[성명] 익산시의회의 뼈를 깎는 반성과 혁신을 촉구한다. [성명] 익산시의회의 뼈를 깎는 반성과 혁신을 촉구한다. 7대 익산시의회가 출범한지 3개월도 지나지 않아 대리운전 기사폭행 시비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과 부의장이 일으킨 사안이다. 폭행이야 시비를 가릴 부분이 있다고 해도 음주운전 사고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사안이다. 그동안 정치인의 물의나 범죄가 발생했을 때 반복되는 처리과정이 있었다. 책임을 져야 할 당사자와 그 정치인이 소속된 정당도 책임 있는 자세와 대책은 고사하고 매번 침묵으로 일관했다. 매우 이례적이지만 2006년 익산시 시의원이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의원직 사퇴로 이어진 일이 있었다. 당시 민주노동당이 음주운전에 대한 책임을 물었던 것을 제외하고 어떤 정치인과 정당도 책임을 회피하는데 급급했다. 대표적으로 20.. 더보기
(보도자료) 7대 익산시의회 과제에 대한 정책 제안 7대 익산시의회 과제에 대한 정책 제안 6.4 지방선거를 통해 7대 익산시의회를 이끌어갈 25명의 시의원을 선출했다. 시의원 중 신규 당선자가 12명으로 거의 과반수에 이르렀고, 여성의원이 6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처음으로 새누리당 비례후보가 의회에 입성을 했다. 선거 결과를 보면 무소속 시장의 당선만큼이나 시민들은 익산시의회의 변화와 혁신에 대해서도 표로서 강력한 주문을 한 것이다. 익산시는 부채해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단 분양, 공직비리,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제 등 크고 작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이러한 현안들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서는 7대 익산시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또한 시대적 상황에 부합하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의회로 거듭나야 하는 과제도 풀어가야 한다. 익산참.. 더보기
롯데마트는 증축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롯데마트는 증축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대형유통업체들이 대규모점포와 기업형 슈퍼마켓을 중소도시까지 경쟁적으로 진출시킨 결과, 수많은 전통시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을 기반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영세자영업자들이 그 터전을 잃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익산 롯데마트에서는 지역의 중소상인과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 하기는 커녕, 지난 7월 17일 현 주차장 부지에 지하1층, 지상7층 규모의 판매시설(디지털프라자)를 증축하고자 익산시에 건축심의신청을 하였습니다. 규모면(연면적 9,500㎡)에서 대형마트 신축에 버금가는 수준의 증축이며 중소도시인 익산에 대형마트가 4개가 되는 현상으로 익산 지역경제가 더 악화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대형마트로 인하여 유발되는 엄.. 더보기
(성명) 익산시의회는 투표현장 인증샷 파문의 진실을 밝히고 의장단.상임위원장 익산시의회는 투표현장 인증샷 파문의 진실을 밝히고 의장단․상임위원장 선거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라. 2012년 7월 19일 성명 발표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