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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2월 단체 주요 일정 안녕하세요.^^ 행복이라는 주머니 안에서 행복은 자꾸 만들어 집니다. 순간순간. 나의 존재를 느끼게 해줍니다. 보람으로 채워진 하루는 오래도록 나를 견디게 합니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이 모인 소중한 시간입니다. 여러 이유로 앞만 보고 걷거나 뛰지만, 사랑으로 이해하고, 토닥이는 여유가 더 생겼으면 합니다. 12월 9일 덕분에 행복한 오늘을 보냅니다. 12월 단체 주요 일정 12월 02일(월) 10:00 사무처회의 12월 05일(목) 19:00 2020년 익산시 예산안 분석 발표회 (미디어센터 3층) 12월 06일(금) 10:00 익산 악취 앱 24 분석 발표회 12월 09일(월) [보도자료] 2020년 익산시 예산안 분석 총평 12월 09일(월) 14:00 사무처회의 12월 10일(화) 11:0.. 더보기
11월 단체 주요활동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시 정채봉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 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 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지난 11월 책익는 마을 독서모임에서 추천한 시 한편입니다. 이 시를 낭독해주신 분은 깊은 떨림으로 시와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엄마, 아빠의 포근한 가슴이 더욱 그리운 겨울입니다. 안녕을 빕니다. 11월 단체 주요활동 익산환경문제해결 피켓시위 - 시청 앞 (11.1) 전라북도 지역혁신협의회 포럼 (11.1) CBS라디오 사람과.. 더보기
11월 후원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2019년 11월 익산참여연대에 보다 좋은 세상을 향한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100% 시민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단체 운영 및 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밝은 세상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 개혁 활동과 익산참여연대에 재정자립에 큰 힘이 됩니다. 2019년 11월 후원을 해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강경화 강기일 강문수 강미경 강미영 강미화 강부영 강성민 강성학 강순길 강순옥 강승연 강유희 강은숙 강익수 강흥석 고상진 고석원 고소영 고영숙 고현수 곽나영 곽성진 곽율만 곽현석 곽혜경 권성대 권순표 권 신 권태홍 기영서 길승일 길태원 김갑수 김갑철 김경락 김경선 김경연 김경용 김경환 김고운 김광식 김광심 김규남 김규완 김기영 김기영 김길임 김남진 김대영 .. 더보기
신입회원 마중 시민운동에 동참하신 아름다운 지구인입니다. 쉼 없는 걸음걸음으로 창립 20주년. 11월 중에 익산참여연대와 소중한 인연을 맺어주신 분들입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 배영중님 (문시호 회원님 소개) * 임흥순님 (이종화 회원님 소개) * 유복자님 박종기님 이은경님 (오영주 회원님 소개) * 김용임님 조경영님 김영일님 (하신기 회원님 소개) * 김인수님 (강재수 회원님 소개) * 김미혜님 (이성희 회원님 소개) * 안홍진님 (안찬우 회원님 소개) * 박소현님 (김광심 회원님 소개) * 한규열님 (류귀윤 회원님 소개) * 양동환님 (김옥자 회원님 소개) * 문기령님 (이상민 사무처장님 소개) * 박미정님 (김란희 정보공개팀장 소개) 익산의 좋은 변화를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열심히 활동해 나가겠습.. 더보기
주간일정(12월09일~12월15일) 며칠 전 30년 지기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여동생과 함께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밝은 친구의 모습에 놀란 마음과 대견함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고등학교시절 서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아픈 시절을 담담하게 보낼수 있었는데, 여동생이 그 편지를 훔쳐보면서 자연스럽게 가족들이 서로의 관계를 잘 알았습니다. 시집도 먼저가고, 아이도 먼저 낳고, 헌데 지금 모습은 10대 그대로입니다. 친구 아버지가 병원에 계시는 동안 어머니가 걸어서 병원에 오고가시는 마음이 안타까워 매번 힘들게 교대 근무 하면서도 쉬어야 될 시간에 어머니에게 자주 가던 친구를 안쓰러워했지만, 가까이 사니까 하면서 웃음 짓던 친구가 저는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돌아가시던 날 아침도 왠지 느낌이 그래서 가봐야 되나? 하고 생각했지만 집으로 들어가는 길.. 더보기
주간일정(11월25일~12월01일) 토요일엔 서동테마공원에서 하는 김장 행사에 구경 가서 일을 좀 보고, 어제는 사무실에 나와 밀렸던 일도 처리하고 내년도 예산서를 봤다. 시간을 내어 미륵산도 이틀간 다녀왔다. 사무실에 복귀하면서 다짐한 게 있었는데 아프지 않게 내 몸을 잘 챙기자. 운동도 열심히 하자. 틈나는 대로 몸을 움직이자. 하고 싶은 거 있을 때에는 용기내서 해보자. 그런데 메아리처럼 그림 같은 하루만 보내고 있다. 일주일 중에 저녁 일정이 하루도 없는 날이 없고, 어느 때는 주말까지도 평일처럼 무심하게 출근을 한다. 과정과 결과물도 동시에 있어야 하는 일이 우리의 일이기 때문이다. 나의 작은 투정이고, 바람이고, 불만이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좋아질 수 있을까? 어제는 수육에 김장김치를 마구 먹으며 나의 미래를 다시 한번 고민.. 더보기
시를 읊다. 11월 책마을 후기 2011년 11월 책익는 마을 출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저녁7시, 커피플라워 남중점에서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다. 꼬박 문을 두드리고 함께해온 지 8년이 되는 올해. 노래 부르듯 시를 읊다. 시의 사전적 의미는 정서나 사상 따위를 운율을 지닌 함축적 언어로 표현한 문학의 한 갈래이다. 독자들 마다 좋아하는 장르가 다르다 보니 시를 별로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달에는 시와 가벼운 마음 품고 어제 만났다. 본인의 자작시를 직접 소개해주신 분도 있었지만 추억, 인생, 아픔, 사랑, 고뇌, 삶, 오늘, 가족, 생활 등등 수많은 이유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공감과 회상하도록 만드는 심열을 기울인 시들이 소개됐다. 여러 말보다 오늘은 시로 어제를 기억하고 싶다. --------------------------.. 더보기
오늘의 포토#4 오늘의 포토#4 가을에서 겨울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1시간 가까이 도로에 서있습니다. 11월 19일 오늘은 교차로에서 피켓으로 주장중... 오전 7시30분 - 8시 30분까지 약촌오거리에서 오전 7시50분 - 8시 50분까지 홈플러스사거리에서 10월 23일부터 한 달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환경정책 규탄 1인 피켓시위 21개 단체가 3~4개 거점에서 2명씩 월~금까지, 목요일에는 모두모여 시청앞에서, 올해 7월부터 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시민들의 요구를 담은 주장들이 전해지고, 오늘 아침엔 환경공무원과 2차 실무협의 내일 점심엔 시장간담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0년가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여러가지 환경문제해결을 위해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과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