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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바꾸는 정보공개/정보공개 원문

(데일리전북) 익산참여연대, 2013년 정보공개 시민설문조사 결과

익산참여연대, 2013년 정보공개 시민설문조사 결과

2013년 08월 20일 (화) 14:15:11 편집부 news2200@naver.com
익산참여연대는 정보공개운동을 3년째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공공기관(국가 및 기관, 공기업, 자치단체, 교육기관 등)은 생산하여 보유.관리하고 있는 정보를 시민이 청구하면 공개하도록「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도 정부3.0 정책을 통해 공공정보의 적극적인 개방과 공유를 천명하고 있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시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공개라는 제도에 대해, 시민들이 얼마나 알고 있고 활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정보공개관련 설문조사는 지난 14일 오후6시 익산시 영등동 인디안 사거리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 정보공개와 관련한 4개의 질문에 답을 받는 형식으로 설문을 받았습니다.

정보공개운동 시민설문조사에는 총248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고, 이중 성별의 비중은 남자 61명(24.5%), 여자 187명(75.5%)이고, 연령별로는 20대미만 88명(35%), 20-30대 105명(43%), 40-50대 47명(19%), 60대 이상 8명(3%)이 참여를 했습니다. 총설문자(248명) 수와 질문별 설문참가자 수는 성별과 연령대에 표기를 하지 않은 참여자로 인해 약간의 차이는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