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유 현황

전라북도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유 현황

 

 

정부는 2011년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기자동차 개발 및 보급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100만대를 보급하여 대기오염물질 30만톤, 온실가스 6.7백만톤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2012년 2월 29일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기자동차 2,500대 본격 보급하기 위한 세부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대기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에 대해 보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같은 모델 휘발유 차량과의 가격차액 중 50%,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차량을 1대만 사도 차량 소재지에 충전소를 전액 무상으로 설치하여 줌으로서 전기차 충전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3월 5일 전라북도 15개 자치단체에 전기자동차 현황을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받아보았습니다.

 

청구기관 : 전라북도 15개 자치단체

청구일자 : 3월 5일
청구내용 : 각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소요하여 구입한 전기자동차 현황 (구입연월, 구입비용, 운행 현황은 주관부서 및 운행목적, 운행비용은 구입일 기준 현재 까지)

청구의제 발굴 및 정리 : 익산참여연대 정보공개 시민모임 '열려라 참깨'

 

전기자동차 구입 현황이 없는 자치단체는 9곳입니다.

(정읍시, 김제시, 남원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군산시, 부안군)

 

전기자동차를 구입한 자치단체와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순창군, 임실군은 자료를 정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