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 정헌율 시장 시민소통 강화 촉구
민선 7기 1년 평가 '혹평'
익산참여연대가 민선 7기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사전 시민 소통을 강조하고 나섰다.
참여연대는 9일 “광역상수도전환, 신청사건립, 도시공원 민자개발 등 주요시책에 대한 시민 소통이 부족하다”고 정헌율 익산시장에 대한 민선 7기 1년을 평가했다.
이들은 “인허가 권한이 행정에 집중되면서 행정소송 패소, 사과와 취소, 시민분노 등이 발생한다”며 “주요 시책은 의회에 사전보고를 의무화하는 조례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1조2000억원 재정규모에 맞는 새로운 재정운영전략을 시민공론을 통해 마련해야 한다”며 “시민이 주요정책을 결정한다는 원칙에 맞게 시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대안마련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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