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토#8
오늘의 만남 하나
익산을 떠나 나주로 이사 가셨던 회원님이 7개월 전에 익산으로 다시 오셨습니다.
가족들이 이곳에 있고, 오랜시간 가게를 하시면서 느끼는 향수가 더 큰 이유가 아니었을까요?
쌍둥이 아빠로서 아이들 교육과 생활에 아낌없이 열정적으로 지원을 하고 계시죠.
공동체 놀이학교 같이 하면서 즐거웠던 초딩시절~ 진서야 진현아 예쁘게 커주어서 참 고맙다.
오늘의 만남 둘
벌써 10개월이나~ 군산으로 이사를 가신 회원님~
좀처럼 코로나 여파로 함께 하시지 못했습니다.
정년이후 두 부부가 조용히 오순도순 일상을 챙기면서 보내고 계십니다.
1년 전 모습과 똑같아서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자주 얼굴 보여주십사 말씀드렸는데~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반가운 안부와
감사의 마음이
두 배로 전달된 오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