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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문서자료

시민정책평가단 “시시”를 소개합니다.

시민정책평가단 를 소개합니다.

 

수백 개의 사업 중에 숲이 훼손되는 아파트를 공원에 지어야 할지, 요금이 올라가는 상수도를 광역체계로 바꿔야 하는지,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시립교향악단을 설립해야 하는지 등과 같은 사안에 대해 시민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 고민의 출발입니다.

 

시민정책평가단 시민이 시장이다.”를 슬로건으로 합니다.

시시의 활동은 정말로 중요한 정책에 대해 시민이 정책을 결정해보자는 것입니다. 모든 결정을 시장과 시의원에 위임하지 말고, 정말로 시민의 삶에 중요한 정책과 사업을 수백 명의 시장이 되어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바꾸는 정책결정에 시민은 시장이어야 합니다.

 

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 활동입니다.

시시는 시민 누구나 어디에서든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장벽을 낮추겠습니다. 시민 의견을 모으기 위한 오프라인 활동의 장벽을 넘어, 삶의 현장에서 손쉽게 누구나 참여하는 온라인 기반의 새로운 시민활동 방식입니다.

 

는 스스로 평가할 정책의제를 결정하고 평가하는 숙의 민주주의 활동입니다.

시시는 익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정책관련 충분한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담은 웹 정책 자료집, 온라인 정책토론, 정책 동영상을 제공받고, 검토하여 투표하는 숙의민주주의 활동을 지향합니다. “시시의 정책투표의 결과는 익산참여연대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는 시민과 함께하는 2021년 익산참여연대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시시는 정책에대한 시민 단체의 입장을 시민들에게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입장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활동입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시시의 제안자, 지원자, 협력자로서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결정을 지지하는 역할을 묵묵히 담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