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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시민자치학교 “GO 참여, 공유, 연대! START 정보공개!!

제2회 시민자치학교 “GO 참여, 공유, 연대! START 정보공개!!"

지난 7월 1일(금)~ 2일(토) 오후2시~ 오전11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GO 참여, 공유, 연대! START 정보공개!!"라는 주제로 제2회 시민자치학교가 열렸다.

첫날 강연 주요 내용은 주민참여예산, 현실적 고민과 대안모색 (좋은예산센터, 오관영), 2012년 예산제안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울산시민연대, 김태근)


세션별 내용은

세션1) 정보공개를 활용한 시민참여·공직사회 개혁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본 정보공개제도의 활용법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전진한),
거버먼트 2.0, 새바람이 분다 (중앙대학교, 김유승)”,

세션2) 정보공개의 기준, 어디까지인가?로
“정보공개담당자와 청구인, 친해질 수 없다? 있다!” (한신대학교, 조영삼),
정보공개법 제대로 알면, 양질의 정보를 얻는다. (정보공개센터, 하승수)

세션3) 정보공개와 예산감시 토크쇼 방식으로
정보공개를 통한 낭비성 예산 감시의 노하우와 사례 공유
(시민이 만드는 밝은세상 이상석, 전국공무원노조 부패방지위원회, 오영택, 당진참여연대 조상연)으로 진행하였고,
 
둘째 날은 시민참여, 행정개혁,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운동 제안
업무추진비 집행 및 공개조례 (공무원노조 오영택),
주민참여예산조례/시민참여기본조례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김현),
교육경비보조조례 (정보공개센터 하승수),
민간위탁조례 (안산 YMCA 임주현),
구로구 옴브즈맨조례 (공무원노조 안병순)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서울 및 지역 상근활동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 및 예산제안운동, 정보공개운동, 조례운동을 제안하는 자리였고, 첫날 있었던 토크쇼에서는 실질적이고,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