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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시의원/의회는 지금

제8대 익산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궁금하지 않으세요? 제8대 익산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궁금하지 않으세요? 황인철 시민사업국장 시의원은 시민의 권한을 위임받아 시민의 대표로 행정을 견제⸱감시하는 의정활동을 합니다. 또한, 지역 문제점, 시민의 어려움과 필요한 부분을 찾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시의원을 시민들의 삶과 생활에 밀착해 활동하는 생활정치인이라 부릅니다. 행정의 견제와 감시를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적 의정활동을 하는 시의원은 그래서 역할이 매우 막중합니다. 매년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의 삶과 생활을 책임질 시의원을 선출합니다. 얼마 전 진행된 6.1 지방선거를 통해 제9대 시의원들을 선출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투표를 통해 지역 시의원을 뽑지만, 의원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익산시의회의 적극적인 의정활동 시민 .. 더보기
익산참여연대 친절한 설명, 익산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황인철 시민사업국장 익산시의회 의원들은 의사 일정에 따라 통상 정례회(2회), 임시회(5회∼6회)를 통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진행합니다. 주요한 의정활동을 통해 의원들은 익산시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현안에 대한 대안과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난 3월10일(수)∼17일(수) 진행된 익산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의정활동 중에서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과 5분 자유발언에 대한 모니터를 진행하여 결과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안으로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은 13건이었습니다. 이중 제정안은 7건, 개정안은 6건이었고 단독발의 9건, 공동발의 4건이었습니다. 의원발의 조례안을 살펴보면 제정 7건(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문화예술인 복지증진 조례안,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 더보기
[성명서] 조규대 의원은 음주운전 공개사과와 정치적 책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조규대 의원은 음주운전 공개사과와 정치적 책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익산시의회와 더불어민주당은 강력한 징계와 재발방지 방안을 제시하라. 익산시의회 의장을 두 번이나 했던 조규대 시의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그간 시민들은 시의원들의 반복적인 도덕적 일탈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강력한 징계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그때마다 시의회와 더불어민주당은 시의원 개인의 도덕적 일탈로 사안을 덮으며, 공개사과, 징계, 재발방지 등의 공식적인 노력이 없었다. 조규대 의원은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개사과와 정치적 책임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그동안 의원들의 도덕적 일탈이 반복될 때마다 부끄러움은 시민들의 몫이었다. 의원들은 마지못해 사과는 했지만, 정치적인 책임을 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번만큼은 시민들.. 더보기
익산시의회는 재량사업비 폐지를 선언하고, 전액 삭감하라. 익산시의회는 재량사업비 폐지를 선언하고, 전액 삭감하라. 익산시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의원 1인당 5,000만원의 재량사업비를 추가적 편성하였다. 다행스럽게도 정의당 소속의 시의원들은 재량사업비를 반납하며 시민의 요구에 부흥하고 있다. 본예산의 1인당 1억 원을 포함하면 1억 5천만 원이 편성된 것이다. 18년에만 1인당 1억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이다. 국회가 특수활동비를 지키기 위한 꼼수에 국민이 분노하자 서둘러 폐지를 선언했지만, 이마저도 일부를 남겨놓겠다는 꼼수를 쓰고 있다. 지난해 전라북도 의회는 도의원의 재량사업비 비리문제로 폐지를 선언했었지만 불과 1년여 만에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 국회의 특수활동비와 지방의원의 재량사업비와 같은 기득권에 대한 집착이 어느 정도.. 더보기
[성명] 익산시의회는 윤리특위를 열어 도덕적 일탈에 대한 징계를 내리고 익산시의회는 시급히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도덕적 일탈에 대한 징계를 내리고 시민들에게 공개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라. 익산시의회 의원들의 도덕적 일탈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공금횡령 및 폐석산 불법폐기물 매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의원,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를 받고 운전을 하다 무면허 운전 단속에 걸린 의원, 의회의 행정사무감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판매업체의 개업식에 간 의원, 행정사무감사는 뒷전으로 미루고 골프장으로 출근하신 의원, 의원들의 단합자리에서 술상을 엎어버린 의원, 동료의원들을 향해 욕설을 스스럼없이 내뱉는 의원 등 비리와 도덕적 일탈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 상황이 이렇다면 익산시의회는 그에 상응한 책임을 묻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