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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제 8회 나눔장터를 진행하였습니다 2007-10-30 오전 10:12:33, 조회수 : 506 햇살이 너무 따가웠던 나눔장터였습니다. 가을햇살에 아이들의 얼굴이 많이 탔을겁니다. 그래도 나눔장터는 웃음과 행복이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무언가 보람있는 일을 하고난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묻어나더군요. 날씨도 무더운데 열심히 참여하고 기부해주신 어린이 나눔천사여러분! 접수에서 기부까지 성심껏 도와주신 자원봉사 천사여러분! 또 나눔장터가 잘 진행되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주신 나눔운동본부팀! 많은 관심과 참여로 나눔장터를 구경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익산시민여러분! 정말 고맙고 또 수고하셨습니다. 벌써 8회를 맞이한 나눔장터였습니다. 이름도 어색했던 나눔장터가 이젠 익산의 나눔문화의 대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들도 나눔장터를 자랑스럽.. 더보기
의정비심의 결과에 대한 성명서 2007-10-30 오후 4:14:52, 조회수 : 737 의정비심의 결과에 대한 성명서 의정비 심의결과에 대한 성명서의회는 의정비 인상에 따른 의정활동 활성의 구체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한 의정비 인상 결정은 유감이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서 90%의 시민은 동결 내지는 10% 이내의 인상에 동의 했지만,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24% 인상결정은 시민의견을 외면하는 결정이다. 또한 의정활동 평가와 활성화 대안 제시 요구가 없어, 유급제 목적에 근거한 심의를 진행하지 못하는 한계를 들어냈다. ○ 의회는 의정비 인상에 따른 의정활동 활성화의 대안을 제시하라. 의정활동의 활성화 없는 의정비 인상은, 명분 없는 인상이라는 시민적 평가를 벗어날 수 없다. 시민의 70%가 유급제.. 더보기
익산시의원 의정비의 과도한 인상을 반대한다 2007-10-30 오후 3:59:23, 조회수 : 616 익산시의원 의정비의 과도한 인상을 반대한다 익산시의원 의정비의 과도한 인상을 반대한다. - 의원 의정비는 시민의 정서에 기초해야 한다. - ● 의정비심의 위원회 구성과 운영의 졸속행정을 비판한다. 의정비 심의는 10월 31일까지 마쳐야 한다. 10월 10일에 구성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일이란 시간적인 제약으로 시민의 의견수렴과 충분한 논의가 불가능한 상황을 만든 익산시의 졸속행정을 질타한다. 특히 규정에 명시된 공청회와 토론회 개최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촉박하게 진행된 설문조사도 시민의 의견수렴에 한계를 갖고 있다. 충분한 조사와 논의,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시간적인 제약을 낳은 졸속행정을 비판한다. ●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결정.. 더보기
익산시 의원의 의정비 심의에 대한 의견서 2007-10-30 오후 3:53:49, 조회수 : 534 익산시 의원의 의정비 심의에 대한 의견서 유급제 목적에 근거한 의정활동 평가와 대안제시가 필요하다! ○ 의정비 심의 출발은 유급제 도입목적에 근거해야 한다. 지방의원의 전업적인 의정활동의 환경 조성과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의 지방의회 진입을 통한, 의정활동의 전문화와 활성화로 지방자치 발전도모이다. 의정비 심의에서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활성화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전업적인 활동을 위한 경제적인 기초의 측면이 보완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 객관적인 시민의견 수렴의 절차를 확보해야 한다. 시민의견 반영을 절차를 명시하고 있다. 시민의 객관적인 의견수렴은 의정비 심의의 최소한의 절차와 요건이다. 시민공청회, 토론회, 설문조사의 방법 중 타당한 방법을.. 더보기
익산시청 신청사 건립 유보에 대한 성명서 2007-10-30 오후 3:46:38, 조회수 : 323 익산시청 신청사 건립 유보에 대한 성명서 합의도 대책도 없는 일방적 신청사 건립 유보결정을 반대한다! 1. 시민적 합의확보의 여론 결집 시점에서 일방적으로 유보결정을 통보하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것이다. 시청사는 안전진단에서 D급 판정(붕괴위험)을 받아 신청사 건립은 시급한 현안이 되어왔다. 이에 익산시는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입지선정 타당성 용역진행, 입지선정위원회 구성과 운영, 의회와의 협의, 시민공청회를 통해 시민적 합의를 모으는 과정에 있었다. 입지선정의 지역적 갈등에도 논의진전을 통해, 사실상 입지선정에 대한 결정의 시점에서 유보 결정은 책임회피이며, 시민을 기만하는 행정이다. 2. 유보결정의 근거는 스스로를 부정하는 무책임과 비민주적.. 더보기
전북대학교와 익산대학간 통합합의 내용을 이행하라! 2007-10-30 오후 3:43:08, 조회수 : 383 전북대학교와 익산대학간 통합합의 내용을 이행하라! □ 양 대학간 통합 합의 내용은? 지난 5월 16일 전북대학교 서거석 총장은 솜리예술회관에서 익산시민들에게 전북대학교와 익산대학이 통합될 시 농학계열 단과대학 승격과 수의과 대학을 익산캠퍼스로 이전하여, 총 학행수 1,460여명을 유치하고 인수공통 난치병 연구소 등을 익산에 설립하여 국내 어느 대학에도 뒤지지 않은 대학으로 육성하겠다고 우리시민에게 분명히 약속했습니다. 또한, 5월 29일 전북대학교와 익산대학간에 체결한 통합합의서에 의하면 “수의학과 익산 이전과 단과 대학 승격 등으로 총학생 수 1,340명을 유치한다”하고 합의하여 발표한 바 있습니다 (붙임 통합합의서) □ 왜 시민이 앞장서야 하.. 더보기
제1회 시민참여 정책토론회를 열며 2007-10-30 오후 3:40:52, 조회수 : 323 제1회 시민참여 정책토론회를 열며 제 1주제 : 익산문화재단 올바른 설립을 위한 시민토론회 일시 :2007년 7월 12(목) 오후 7시 장소 : 영등도서관 지하 시청각실 제 2주제 : 아파트 분양가 거품빼기 시민토론회 일시 : 2007년 7월 25일(수) 오후 7시 장소: 영등도서관 지하 시청각실 시민참여 정책토론회를 열며.. 시민이 주인이라 말할 때, 주인이 됩니다. 학교급식확대, 기업유치, 문화재단, 장학재단, 아파트분양가 심의 등 많은 정책들이 우리와 무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권리를 찾고자 할 때, 주인으로 대접하고, 생활의 변화가 가능한 정책이 됩니다. 시민이 침묵할 때, 더 이상 시민은 주인이 아닙니다. 시민과 공유하고 제안할.. 더보기
6월 항쟁 20주년 기념식 및 초청강연회 2007-10-30 오후 3:39:29, 조회수 : 445 6월 항쟁 20주년 기념식 및 초청강연회 87년 거리 거리 마다 울려퍼졌던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기억하십니까. 올해는 국민의 힘으로 직선제 개헌을 이루어낸 87년 민주항쟁이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6월항쟁 20주년 기념식과 초청강연회를 진행하였습니다. 6월 8일 영등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6월 항쟁 20주년 기념식 및 초청강연회는 5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87년 6월 항쟁의 현장을 생생히 담은 영상기록물을 상영하였고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공동대표이신 익산참여연대 이영훈 대표님의 기념사와 익산부시장님의 축사등이 이어졌습니다. 기념식이 끝나고 상공회대 NGO대학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