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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확보

전라북도 16개 기관의 이월사업비는 얼마나 될까? 전라북도 자치단체들의 이월사업비는 얼마나 될까? 재정자립도가 상당히 낮은 전라북도의 자치단체들은 가용자원이 빠듯한 재정 여건에서 지역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예산을 집행합니다. 그러나 지방재정과 지원이 확정된 국고보조금만으로 자치단체의 사업을 진행할 수 없어 모든 자치단체들이 국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어려운 살림살이에 좀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부분은 필요한 시기와 사업에 확보된 예산을 이월시키지 않고 제대로 집행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라북도 자치단체들은 어렵게 확보하고 세운 예산을 얼마나 잘 집행하고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전라북도, 전라북도 교육청,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2010년 – 2012년까지 이.. 더보기
책임이라는 말에 숨어버리는 진실 책임이라는 말에 숨어버리는 진실 요즘 국가예산확보와 기업유치를 명분으로 골프장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 자치단체들은 크게 술렁이고 있다. 감사원이 골프장 회원권 이용내역의 자료를 요청하여 사정의 칼을 준비하고 있고, 그 칼끝이 어디까지 향할지 몰라 전전긍긍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다. 골프가 공직기강 확립의 잣대가 되어버린 형국이다. 소나기는 일단 피하고 보자는 심정으로 여기저기서 골프장 부킹을 취소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익산시가 감사원의 골프장 회원권 이용내역 자료요청에 불응하고 있어 새로운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이로 인해 익산시가 감사원의 공직기강 확립 감사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많은 자치단체들이 골프장 회원권 이용내역을 제출하고 있는 현실에 비춰보면 참으로 의아한 일이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