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희롱

방관과 무책임으로 일관한 정헌율 시장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성희롱과 괴롭힘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세워야 한다 방관과 무책임으로 일관한 정헌율 시장은 시민에게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성희롱과 괴롭힘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세워야 한다. 익산문화관광재단 이사회는 지난 2월 2일 성희롱과 괴롭힘이 인정된 대표이사에게 견책 징계를 결정했다. 사회적 공분의 대상인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이 고용노동청 조사로 밝혀져 당연히 파면 등의 중징계를 기대했던 시민들의 요구를 이사회는 철저하게 외면했다. 이번 이사회 징계는 정헌율 시장의 대표이사 인사책임에 대한 면죄부를 준 결정이다. 익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이자 임명권자인 정헌율 시장은 이렇게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고 또다시 책임을 회피했다. 그동안 대표이사 직무정지와 직원들의 2차 피해 방지 조치를 요구했지만, 고용노동청의 조사결과를 이유로 어떤 조치도 없었다. 급.. 더보기
성희롱 직접피해자들 대부분 참고 넘어갔다! [이미지-한겨레] 익산시 공공기관 종사자 중에서 성희롱 직접 피해자들 대부분 참고 넘어갔다! 소극적으로 대처한 이유는 분위기를 깨거나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될 것 같아서 아래 내용은 "익산시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1,905명의 유효설문으로 분석된 용역결과(2019.9 익산시)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응답자 특성 - 성별 [남자47.9% / 여성52.1%] - 연령 [50대 32.9% 40대 28.9% 30대 23.6% 20대 14.7%] - 근무(현 직장 근무한 기간 한정) [3-10년 30.0% 21년 이상 25.1% 3년 미만 24.9% 11-20년 20.1%] - 직책 [일반직원 72.2% 중간관리직 16.8% 기타 9.9% 고위관리직 1.1%] - 고용형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