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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재정

[보도자료]2019년 익산참여연대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 2019년 익산참여연대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 해마다 증가하는 익산시 재정, 어디에 어떻게 쓰고 무엇을 우선해야할까요? 자치단체 재정구조 변화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는 지방분권 시대에 맞는 주민중심 재정운영의 필요성과 주민 삶의 변화에 대해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알아보는 강좌입니다. 익산참여연대가 주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단체 재정진단 용역과 국회 예결위 간사 업무 위탁 등의 예산 연구 활동으로 공공재정의 혁신방안을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나라살림연구소의 연구원이 함께 진행합니다. 이 강좌를 통해 시민,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의원이 함께 우리가 살고 있는 익산시의 재정 상태를 분석해보고 급증하는 익산시의 재정 현실에 맞는 운영 전략을 수립하.. 더보기
빚더미 속에서도 행복할 수 있나요? 빚더미 속에서도 행복할 수 있나요? - 익산 지방재정의 심각성을 보다. 빚이 많으면 일단 불안하다. 당연히 쓰임새도 줄이면서 빚을 갚기 위해 여러 궁리도 하고 노력하지 않겠는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생활고에 힘들어 하고 있는 서민들의 마음이 이러하다. 그런데 지금 서민과 중소기업만 어려운 게 아니다. 30만 시민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익산시의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빚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지역은 물론 중앙언론에서조차 익산시의 부채가 위험수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시의회와 도의회에서도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왔고, 최근에는 금강방송에서 시사진단을 통해 익산시 부채의 문제점에 대해 토론을 하기도 했다.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해소되지 못하고 남는 찜찜함은 익산시의 안이한 인식에 있는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