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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교향악단

익산시 2021년 예산안 분석 2021년 익산시 예산안 분석 총평 [분석자료는 맨 아래] 지방채 발행, 지방교부세와 지방세 감소, 검증 없는 방만한 세출예산 증가, 국도비보조금 대응 예산 증가로 익산시 재정운영에 빨간 등이 켜졌다. 익산시 본예산이 2017년 1조 시대에 이어 2021년 1조 5천억 시대를 앞두고 있다. 4년 만에 50%의 재정규모 성장에도 익산시 재정지표는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지방교부세와 지방세 감소, 지방채 발행, 보조사업 대응예산 증가에 대응전략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익산참여연대는 재정여건 악화를 우려해 재정진단과 강력한 세출조정의 결단을 촉구했지만 익산시는 이를 외면했다. 익산시의회 원칙 있는 예산심의로 익산시 재정문제 해결의 틀을 마련해야 한다. 익산시는 지방채 발행이라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과감한.. 더보기
[뉴시스]전북 익산참여연대가 시립교향악단 창단에 대해 반기를 들고 나섰다. (2020.06.09) 막대한 예산 투입으로 인한 시의 재정압박과 인적구조의 고착화 등으로 인한 문제점을 내재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익산참여연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적구조와 예산문제 해결 없는 시립교향악단 창단 조례를 통과시킨 기획행정위원회 결정을 익산시의회는 본회의 부결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기획행정위는 동료 의원들에게 시립교향악단 창단의 책임을 떠 넘겼다”면서 “인적구조 고착화, 비전과 활동부족 등 고질적 문제, 매년 35억원 내외의 막대한 예산문제로 부결시켰던 조례를 통과시킴으로 시민적 비판을 전체 의원들에게 전가시킨 명분 없고 무책임한 결정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또 “인원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새로운 인재 참여를 가로막는 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시립예술단에 37억원, 시.. 더보기
(연합뉴스)익산참여연대 "운영비 연 34억원 시립교향악단 창단 철회해야"(2020.06.04) 익산참여연대는 4일 "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시립교향악단 창단 조례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시립교향악단 운영에는 매년 34억원 이상이 들어가야 하며, 막대한 예산 부담 때문에 (전국의) 광역자치단체들도 2곳 정도에서만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재 연간 37억원을 투입해 운영하는 시립예술단은 이해 당사자인 단장들이 셀프 검증을 하고 지난해에는 운영위원회가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며 "시립예술단의 체질 개선을 위한 과감한 개혁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익산참여연대는 "그동안 창단을 반대하던 시의회가 돌연 집행부를 대신해 조례안을 발의했다"면서 "이는 심각한 자기부정으로, 그 사유를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익산신문]익산참여연대,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2020.05.25) "시립교향악단 창립 관련 개정조례안 철회돼야" 익산참여연대,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 담은 2020년 익산시·의정 정책보고서 발표 "의원발의 조례 재·개정 입법예고 기간을 현행 5일에서 15일로 연장 운영하고, 의사일정 안내를 회기 시작 2일전 게시하는 관행을 최소 5일전에 홈페이지에 게시변경해야 한다" "지역화폐 익산 지역화폐(익산多e로움)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등의 카드 결제시스템 확대·가맹점 서비스 향상 등의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이용률이 저조한 직원 콘도 회원권을 매각하거나 변경하고 남는 콘도는 시민에게 개방해야 한다"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인 익산참여연대가 2020년 익산시·의정 정책보고서를 통해 지적한 사항들이다. 익산참여연대는 익산시의회 제226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