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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의정활동

[성명서]익산시의회는 의정활동 인터넷생중계 즉각 도입하라. 익산시의회는 의정활동 인터넷생중계 즉각 도입하라. - 시민과 소통하는 익산시의회의 전제 조건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 시의원들이 어떤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이다. 본인의 의정활동을 유권자인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 알리는 것도 시의원들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이다. 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의정활동 인터넷과 모바일 생중계다. 전라북도(전북도, 전주시, 정읍시, 순창군, 무주군, 장수군의회), 전라남도(전남도,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곡성군, 구례군, 화순군, 장흥군, 완도군, 진도군의회) 등 많은 자치단체 의회들이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고, 도입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면서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30년 만에 지방자.. 더보기
[칼럼] 익산시의회는 소통하고 싶은가? [칼럼] 익산시의회는 소통하고 싶은가? 의정활동의 실시간 인터넷생중계가 답이다. 얼마 전 익산시장과 시의회간의 갈등이 표출되면서 전국뉴스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당시 시의회는 익산시장의 불통과 독선행정을 지적하였다. 익산시장이 시민의 대표인 시의회를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소통부재에 대한 문제제기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정작 익산시장만 소통부재와 독선행정으로 문제가 되는지. 또 다른 상대인 익산시의회는 소통을 잘 하고 있는지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소통이란 결국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와 사안을 공유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시의회는 과연 시민을 어떻게 생각하고, 중요 내용들을 공유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면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시의회가 소통의 장으로 만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