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 #익산 참여연대 #익산 시민단체 #익산시민단체 #익산 ngo #익산ngo #창립 23주년 #창립23주년 #익산 NGO #익산NGO #대화의희열 #대화의 희열 썸네일형 리스트형 36.5도의 관계 삶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36.5도의 관계 대화의 희열 김정희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관계에서 가장 원초적으로, 그리고 가장 빠르게 사용하는 판단 기준이 따뜻함이라고 한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몸이 따뜻한 순간에는 자신과 타인의 관계가 가깝다고 느끼고, 몸이 차가운 순간에는 타인과의 심리적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내 마음이 외롭고 씁쓸함을 느낄 때 처음으로 따스함을 느끼게 해준 ‘대화의 희열’을 알게 되면서 내가 원래 가지고 있던 명랑함이 쉽게 나올 수 있도록 힘을 준 이 모임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한다. 2020년 10월에 나는 무척 외롭고 슬픈 날들이었다. 사람들에게 심한 상처를 받아서 더 이상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 같은 직장에서 유일하게 지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