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린이집 CCTV 열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집 CCTV 여전히 눈치보며 열람? 친절한 공유씨가 주목한 정보공개 어린이집 CCTV 여전히 눈치보며 열람? 알권리를 외면하는 전주시 공무원의 소극적 정보공개 남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가 토로합니다. “아이가 자주 어린이집에서 다쳐서 집에 오니까 속상할 때가 많아요.”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볼 수 없어서 마음만 답답해요.” “CCTV 열람한다고 하면 신뢰하지 못해 갈등이 생길까봐, 그리고 아이를 계속 보내야 되는 입장이라 선뜻 그러기도 쉽지 않아요.”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긴 부모들이 참고 참는 고충은 아이가 조금만 다쳐서 오면 아동 학대, 안전사고 등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입니다. 보육교사가 잘 보살피는 와중에도 아이들끼리 놀다가 그럴 수도 있겠지만 엄마들은 어린이집에 도착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모든 활동을 직접적으로 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