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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원회

친구마을 이야기 친구마을 소개와 활동이야기 전합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지방자치연구회, 편집위원회, 회원자치마을 3개 사업단이 있는데요. 회원자치마을은 회원사업과 활동을 진행할 때 계획, 의견수렴, 사전준비, 진행, 마무리까지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이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전체 구성원중 일부 구성은 5개 동아리 회장님들이 함께합니다. (21년차 기타반, 풍물반, 산악반 10년차 독서반, 5년차 여인의향기) 올해 친구마을이라는 별칭을 갖고 야심차게 시작했습니다. 2월 중순 새로운 구성원들과 상견례를 했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서 5월까지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연중 계획들이 모두 정지되고 새로운 준비를 위한 시작이 많이 늦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회원모집에 .. 더보기
김홍균 회원소개 가까이 한걸음 더 가까이 김홍균 운영위원을 소개합니다. 김홍균 전주기전대학교 허브조경과 교수 익산참여연대 운영위원 언제 9. 16 월요일 오후2시 어디서 중앙동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 솜리커피에서 오늘 우리가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분은 김홍균 운영위원이다. 2015년 11월 우리단체 회원이 되셨고 2017년부터는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신다. 그분의 열정과 신념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있었는데 익산근대문화유산에 관한 글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해주셨을 때이다. 내가 다녔던 전주기전대학에 재직 중이라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살짝 들떴다.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김형삼 편집위원과 인터뷰를 시작했다. 어색함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눈빛, 몸짓, 말투에서도 그리고 뒷목에 흐르는 식은땀으로도. 선뜻 인터뷰에.. 더보기
편집위원 모집 개표 방송 아니죠!! 사무처 방송 맞습니다!! 하나둘~~ 안녕하십니까~~ 함께 일할 편집위원을 모십니다. 익산참여연대 편집위원회는 소식지 를 발행하는 주체입니다. 매월 제작 여건은 안 되지만 봄여름가을겨울 (연4회) 발행합니다. 편집위원은 직접 글을 쓰거나 기고자를 섭외하고 소식지 방향을 결정합니다. 함께 기획 및 평가 등을 하게 되며 회의 일정 등은 상호 협의 후 진행합니다. 자격 요건은 없지만 글쓰기, 사진 촬영이 취미이신 분들도 환영합니다. 작은 마음 그리고 함께 나눌 시간이 있으시면 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사무처로 연락주세요. ☞ 모집인원 - 0명 ☞ 모집기간 - 충원 시 까지 ☎ 문의 063. 841-3025 (사무처) 더보기
가을의 기도 (여는시) 가을의 기도 마당 한 켠 감나무 각각 제 옷 갈아입고 멀대처럼 우뚝솟은 홍초 제집 찾지 못한 말벌들의 아우성 앞집 대추나무 풍년을 기원하고 너른 들판엔 벼들의 탄성 아픔도 잊게하여 주시고 슬픔도 잊게하게 하소서 어젠 흘러가고 오늘은 지나는것 다가올 날 기약하며 추억보다는 희망을 기억속 아픔보다는 내일의 행복을 느끼게 하소서 방황보다는 멈춤이 되고 욕심보다는 베품되게 하소서 모두 행복한 마음되게 하소서 글 : 김순옥 (익산참여연대 운영위원) 더보기
[회원소개] 박인호 회원 회원과의 만남 박인호 회원을 소개합니다. 9월 14일 일요일 오후 박인호 회원님의 인터뷰를 위해 참여연대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에 들어서니 건강하게 그을린 다부진 얼굴에 앳된 모습의 청년이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수줍은 듯 첫인사를 나누고 이런저런 담소와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오늘 소개할 박인호 회원님은 김순옥 편집장님의 조카로 2011년 익산참여연대와 소중한 인연을 맺어 주신분이다. ☘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회원님의 소개를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김제에서 농촌을 중심으로 재활용수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약 4년 정도 하고 있는데요. 고철위주로 하고 있지만 폐지를 비롯해서 전 품목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 재활용수거 사업이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요? 예전에는 재활용 수거하시는 분들이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