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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013년의 바램 2013년의 바램 2013년 새해가 왔습니다. 어떤 이는 희망을 보았고, 또 어떤 이는 좌절과 걱정을 하는 대통령선거도 끝이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소릴 합니다. 누가되면 뭐하냐고? 나하고는 아무 관련도 없다고, 그놈이 그놈이라고, 많은 분들이 내손에 만 원짜리 한 장 들어오는 것이 자신과 관련이 있고 없고를 나눕니다. 저는 사회에서 공장 다니는 사람에게 공돌이라고 말하던 시기에 공장을 다녔습니다. 87년 노동자 대투쟁을 맞이했고, 덕택에 공돌이 소리는 면했지요. 돌이켜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넥타이를 맨 친구들이 데모현장에 나타났을 때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았고, 한편에선 뭐야 재들은 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며 스스로 신분을 낮추는 어리석은 짓 이라고도 했지요. 진보정당들이 무상급식, 무상교육을 외.. 더보기
201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전라북도) 도민들이 새로운 정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전라북도에서 발간한 "2013년 달라지는 9개분야 92개 제도 시책" 책자를 소개합니다. 2013년 달라지는 제도 시책 (분야별 달라지는 주요제도-9개) 1. 세제, 부동산 2. 공정거래, 금융, 조달 3. 산업(중소기업, 특허-협동조합) 4. 환경, 국토 5. 보건복지, 여성 6. 고용, 노동 7. 행정, 소방 8. 교육, 문화 9. 농식품,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