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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후기] 회원강좌 첫 번째 이야기 - 혁신교육의 거시적 이해

2014 회원강좌 첫 번째 이야기


 

 


제목 : 혁신교육의 거시적 이해  (주제 : 혁신학교와 지역 그리고 공동체)

강사 : 이 범 (교육평론가)

 

 

 지난 2월 13일에 진행한 회원워크숍에서 많은 회원들이 함께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은 사람을 초대하여 들어보는 회원강좌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이러한 회원들의 요구를 2014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회원강좌를 기획하게 되었다. 상반기 지방선거와 강사와의 일정관계를 몇 차례 미루어지면서 1차 회원강좌를 진행하게 되었다.


 

 2009년 경기도에서 시작한 혁신학교가 전국에 579개가 운영되면서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했던 자율형사립고 정책과 비교되면서 공교육 정상화의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진보교육감이 대거 당선되면서 혁신학교의 운영은 더욱 늘어 날것으로 예상되며, 갈수록 혁신학교에 대한 요구는 높아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혁신학교에 대해서 우리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어떤 교육을 하고자 하는지? 일반학교와 어떻게 다른지? 어떤 변화가 있는지? 등의 문제에 해답을 찾는 출발은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해야 한다.



첫 번째 회원강좌는 18억 스타강사에서 공교육 혁신을 꿈꾸는 교육평론가로 변신한 이 범 교육평론가를 강사로 혁신교육의 거시적 주제로 19일(화) 저녁 7시, 익산미디어센터 3층에서 많은 회원과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했다.  

 

* 사진촬영에 도움주신 탁제홍 회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