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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바꾸는 정보공개/정보공개 분석

[정보공개] 전북 범죄 발생 최근 5년간의 추이

 

 


전북 범죄 발생 최근 5년간의 추이

전북에서 2014년 하루 평균 범죄 발생 155건
인구 1,000명당 범죄 발생 현황 - 시에선 군산 36건, 군에선 부안 27건 높아
검거된 범죄자 현황 - 40대 26.3%, 30대 19.7%, 50대 19.2% 순으로 나타나
검거된 범죄 유형 분포 - 형법범 50.1%(폭력범 37.9%, 지능범 34.7% 순), 특별법범 49.9%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4대악 근절 범죄를 다 알고 계시죠! 국민안전을 위해 반드시 척결해야 할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범죄를 말합니다.



뉴스 보도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사건. 사고.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한 많은 제도, 기반구축, 효율적 운영시스템을 도입하였지만,
나타나는 예방 및 감소 효과 보다 심각한 수준까지 이르러 더 진화되는 듯합니다.



사이버 경찰청 2013년 경찰 통계연보를 살펴보면

전국 범죄발생 현황은 2010년 178만5천여 건, 2011년 175만2천여 건, 2012년 179만3천여 건, 2013년 185만7천여 건이며, 범죄 검거 현황은 2010년 151만4천여 건(84.8%), 2011년 138만2천여 건(78.9%), 2012년 137만여 건(76.4%), 2013년 142만여 건(76.5%)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범죄발생 2013년을 기준으로 수사 단서별 현황을 살펴보면 범죄자 검거는 69.8%가 신고(피해자 신고(38.1%), 고소(14.2%)) 등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범죄 시간은 시간을 알 수 없는 게 24%, 저녁9시 - 11시59분 사이 17.7%, 오전9시 - 11시59분 사이 1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범죄자 연령은 미성년 5.1%, 성년 94.8% (46세-50세 13.4%, 41세-45세 13.4%, 51세-55세 12.8%), 0.1% 미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자 범행동기별 현황은 기타 및 미상이 전체의 59.1%를 차지하며, 우발적 및 부주의가 29.4%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0일 전북지방경찰청에 2010년 - 2014년까지 전북 15개 경찰서별로 범죄 유형별 발생 및 검거 현황을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공개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보았습니다.



◽ 최근 5년 간 전북 범죄 발생 현황

전북에서 매일 발생되는 범죄 건수는 2010년 169건, 2011년 160건, 2012년 170건, 2013년 164건, 2014년 155건입니다.
총 범죄 유형은 형법범 (강력범, 절도범, 폭력범, 지능범, 풍속범, 기타형법범)과 특별법범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대개 단속을 통해 이루어지는 특별법범 전체 범죄발생 비율은 2010년 43.7%, 2011년 49.7%, 2012년 50.6%, 2013년 46.8%, 2014년 46.7%에 해당합니다.



인구 1,000명당 범죄 발생현황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6개 시중에서 2010년 익산 41건으로 가장 높고 군산 34건 순, 2011년 익산 37건으로 가장 높고 군산 35건 순, 2012년 익산 41건으로 가장 높고 군산 35건 순, 2013년 군산 36건으로 가장 높고 익산 35건 순, 2014년 군산 36건으로 가장 높고 전주 32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8개 군중에서 2010년 완주 34건으로 가장 높고 부안 29건 순, 2011년 완주 26건으로 가장 높고 고창과 부안 각 25건 순, 2012년 부안 29건으로 가장 높고 완주 28건 순, 2013년 부안 29건으로 가장 높고 무주 28건 순, 2014년 부안 27건으로 가장 높고 무주 26건 순 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조 : 전라북도 통계시스템 주민등록 인구 수)

 

 


◽ 최근 5년 간 전북 범죄 검거 현황

전북에서 매일 검거되는 범죄 건수는 2010년 147건, 2011년 131건, 2012년 135건, 2013년 133건, 2014년 133건입니다.


범죄발생 대비 검거 비율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6개 시중에서 2010년 남원 96.8%로 가장 높고 군산 91.1% 순, 2011년 군산 85.3%로 가장 높고 남원 83.0% 순, 2012년 남원 82.7%로 가장 높고 군산 81.2% 순, 2013년 남원 84.2%로 가장 높고 김제 82.7% 순, 2014년 김제 89.3%로 가장 높고 익산 86.7% 순으로 나타났으며

8개 군중에서 2010년 무주 98.4%로 가장 높고 순창 94.3% 순, 2011년 순창 93.2%로 가장 높고 부안 91.5%로 순, 2012년 진안 94.2%로 가장 높고 장수 87.7% 순, 2013년 고창 95.9%로 가장 높고 진안 91.8% 순, 2014년 순창 93.7%로 가장 높고 고창 88.3% 순 으로 나타났습니다.


 

 


◽ 최근 5년 간 전북 연령별 검거 범죄자 현황

총 검거된 범죄자 33만 명 중에서 40대 26.3%로 가장 많고, 30대 19.7%, 50대 19.2%, 19세-20대 16.0% 순으로 나타났으며, 형법범 50.1% (폭력범 37.9%, 지능범 34.7%, 절도범 10.5%, 기타형법범 8.8% 풍속범 5.5%, 강력범 2.3%)와 특별법범 49.9% 분포입니다.


연도별 변화 추이는
2010년 40대 28.3%로 가장 많고, 30대 21.5%, 50대 17.2% 순
2011년 40대 27.3%로 가장 많고, 30대 19.6%, 50대 18.8% 순
2012년 40대 25.5%로 가장 많고, 30대 19.3%, 50대 18.9% 순
2013년 40대 25.8%로 가장 많고, 50대 19.8%, 30대 19.1% 순
2014년 40대 24.7%로 가장 많고, 50대 21.3%, 30대 18.6%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