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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위한 10가지의 약속


행복한 가정을 위한 10가지의 약속    


익산참여연대와 인연을 맺으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히며 작은 위안과 행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핸드폰의 벨울림을 듣고 김란희 편집위원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지요.
반가운 목소리 이였으나 제게 큰 부담을 안겨주었어요 “행복 곱하기 행복”
거절도 해 보았으나 서면으로라도 많은 회원님들과의 만남도 좋을 듯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모현동에서 조그마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사로 있었을 때와 지금 운영하는 입장과는
또 다른 위치에서 배우려고 노력하며 별처럼 초롱초롱한 아이들이 자라는 행복한 울타리에서 꿈을 키우고 있답니다.
많은 맞벌이 어머님, 아버님을 뵈며 정말 내 아이처럼 아니 내 아이보다 더 잘 키워야 한다는 의무와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워요^^ 반면에 해맑게 웃는 얼굴로 “안녕하세요?”인사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며 힘을 얻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회원님들께 행복한 가정을 위한 10가지의 약속을 선물해 드릴려고 합니다.
지나치기 쉬운 일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힘든 약속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록 바쁘시더라도 한번씩 되새기면서
우리 가족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약속을 실천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1. 하루에 한 가지씩 이야깃거리를 준비한다.
2. 아이들에게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준다.
3. 자주 가족 여행을 떠난다.
4.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한다.
5. 아이들에게 하루 한 번 이상 칭찬을 한다.
6. 자연의 품 안에서 뛰놀게 한다.
7. 한 달에 한두 번씩 정기적으로 자녀와 함께 서점에 간다.
8.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가족 이벤트를 만든다.
9. 가족간에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
10.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족이 함께 요리를 한다.

 

글 송미화 (익산참여연대 회원, 별초롱 어린이집)
 

* 참여와자치 55호-9월 소식지 실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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