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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후기] 희망을 꿈꾸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희망을 꿈꾸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열려라 참깨 정보공개 시민모임 : 지역현안을 이야기한다. - 익산역사유적지구.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가능한가? 6.4 지방선거 이후 이천년 역사고도 녹색도시 익산시라는 새로운 슬로건이 홍보되었다. 역사적 배경이 궁금하긴 하였지만, 정확한 내용은 알 길이 없었다. 익산참여연대 열려라 참깨 정보공개 시민모임은 좀 더 실천적으로 정보공개청구 의제 도출과 분석을 위해서 지역의 주요 의제들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학습을 하고 있다. 어제(12.11 목요일) 저녁7시, 익산참여연대 사무실에서는 지역현안을 이야기한다 두 번째 시간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 내용인 익산역사유적지구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무엇인지, 익산 고도사업의 내용과 세계문화유산 등재사업과의.. 더보기
[2015 익산시 예산분석 시리즈2] 지방채 상환과 중기지방재정계획 실효성 의문 [2015 익산시 예산분석 시리즈2] 지방채 상환과 중기지방재정계획 실효성 의문 1. 실현가능성이 없는 지방채 상환 계획 익산시는 예산편성 기준을 비상재정이라 규정하며 고통분담을 이야기했다. 예산안을 살펴보면 국·도비 보조금 사업을 제외한 자체사업의 경우는 대부분 삭감되었다. 하지만 지방채 상환에 대한 예산편성은 특별하게 달라진 것이 없다. ◽ 지방채상환 제자리, 고통분담 결과가 어디로 갔나? - 지방채 상환을 이유로 고통분담을 요구하며 예산을 삭감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채 상환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2015년 예산안 일반회계 지방채 상환에 64억을 편성했는데, 2014년과 비교하면 30억 5천만 원이 추가 된 상황이다. 그 많은 고통분담의 삭감예산은 어디로 편성된 것인가? - 지방채 상환을 독단적.. 더보기
12.11 지역현안을 이야기한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가능한가? ♣ 열려라 참깨! 정보공개 시민모임 익산참여연대는 2011년부터 지역과 삶을 바꾸는 시민참여 정보공개운동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2011년, 2012년, 2013년 제3기 정보공개학교를 수료하고 후속모임을 3년재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상근자를 포함해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 획득, 활용 능력을 높여내기 위해 정보공개청구의제 및 분석의제를 토론하는 시민참여확대 모임입니다. 알권리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익산참여연대 문의 063. 841-3025) 더보기
[성명서] 익산시의회는 명분 없는 해외연수 취소하라! [성명서] 익산시의회는 명분 없는 해외연수 취소하라! 익산시민사회단체는 의원들의 해외연수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해외연수의 목적에 맞게 준비되고,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2015년 예산안 심의가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점에서 졸속적으로 추진되는 익산시의회 해외연수를 반대하고 취소를 요청하는 것이다. 익산시의회는 시민과 약속파기, 예산심의 역할 포기, 졸속적인 외유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위한 예산을 포기할 수 없다는 현실적 욕심을 움켜쥐고 놓지 않고 있다. 20여개의 지방의회가 시민과의 고통분담을 이유로 해외연수를 취소하고 예산을 반납하는 상황이다. 10월 2일 익산시의회는 해외연수 취소결정을 하였다. 많은 시민들은 익산시의회의 결정에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을 스스로 뒤 엎고 다시.. 더보기
[정보공개] 버스승강장의 고장난 태양광 조명시설 좀 고쳐줘요. 버스승강장의 고장난 태양광 조명시설 좀 고쳐줘요. 조명이 있는 버스승강장 전북 14개 자치단체 버스승강장 태양광 조명설치 실태 도심 거리에 설치되어 있어서 교통안전에 필수적인 편의시설들이 많이 있다. 이중 가로등과 보안등은 일몰이 되면 자동으로 점등이 되어 거리를 밝히고 있는데 그것 말고도 버스승강장이 환하게 밝아지는 곳이 있는데 알고계시나요? 이는 태양광 집열판과 충전기를 통해서 낮 시간 태양광을 축적해 일몰 후 별도의 점·소등 없이 자동 센서에 의해 버스승강장 내부 전구에 자동으로 불을 밝히는 시스템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버스 승강장에 태양광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중요한 이유는 버스 승객 (교통약자 등) 들의 교통사고 및 각종 사회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위험성을 줄이는 동시에 버스 운전자들.. 더보기
[칼럼] 익산시의회는 소통하고 싶은가? [칼럼] 익산시의회는 소통하고 싶은가? 의정활동의 실시간 인터넷생중계가 답이다. 얼마 전 익산시장과 시의회간의 갈등이 표출되면서 전국뉴스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당시 시의회는 익산시장의 불통과 독선행정을 지적하였다. 익산시장이 시민의 대표인 시의회를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소통부재에 대한 문제제기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정작 익산시장만 소통부재와 독선행정으로 문제가 되는지. 또 다른 상대인 익산시의회는 소통을 잘 하고 있는지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소통이란 결국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와 사안을 공유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시의회는 과연 시민을 어떻게 생각하고, 중요 내용들을 공유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면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시의회가 소통의 장으로 만든 .. 더보기
[후기] 익산시민들 나눔과 기부 활동으로 가을 단풍을 알록달록 물들이다. 익산시민들 나눔과 기부 활동으로 가을 단풍을 알록달록 물들이다.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 24회 행복한 나눔장터 기부금 현황과 나눔 천사들의 모습 찰칵 찰칵~~~ 지난 10월 18일 배산체육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처음 열린 24번째 행복한 나눔장터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복한 나눔장터는 자원의 순환과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12년째 해오고 있다. 이 행사의 원칙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책임을 기반으로 한다. 이 행사는 어린이, 가족, 시민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재활용 장터마당과 공익적 기관 및 단체가 생산한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 소비장터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솜리아이쿱생협·아름다운가게·익산참여연대가 주관하여.. 더보기
10.18 나눔천사 - 24회 행복한 나눔장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