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을 바꾸는 정보공개/정보공개 원문

전라북도 공직자중 60%가 재산 증가

전라북도 공직자중 60%가 재산 증가
도내 정기 재산등록 신고 및 변동신고 대상자 198명의 재산 공개

 

 

전라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23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전라북도 개발공사 사장 유용하 전북자동차기술원 원장 권영달, 도내 14개 시군의원 196명 등의 2012년 공직자 정기 재산등록 및 변동신고사항에 대해 공개했다.

 

전체 198명의 재산 신고액에 따라 내용을 살펴보면, 재산 증가자는 118명(60%)으로 증가액 평균은 7천279만8천원이고 재산 감소자는 80명(40%)으로 감소액 평균은 –7천43만2천원으로 나타났다.

 

공개대상자의 재산신고 평균금액은 3억8천751만3천원이다.
최고 신고자는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원으로  61억5천751만6천원이며, 최저 신고자는 순창군의회 한성희 의원으로 –4억6천564만4천원이다. 재산 신고 금액중에서 최다 재산 증가자는 전주시의회 윤중조 의원으로 16억4천654만9천원이 증가해 재산이 총 28억8천473만2천원을 신고했고, 최다 재산 감소자는 무주군의회 전선자 의원으로 –4억7천285만3천원이 감소해 재산이 총 9억6천403만9천원을 신고했다.

 

 

시군의원등 198명의 지난해 1년간 재산변동내역이 공개되었는데 공직자 재산등록은 공직자 윤리법에 근거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재산을 국민에게 공개해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자세한 재산등록의세부내용은 전라북도 홈페이지 전북소개 도정자료 전북도보 (2316호)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재산변동 사항(공직자).xl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