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뉴시스>
저소득층 주거안정사업 추진
전라북도 2011년 한해 34억3천만원들여 2,150가구에 복지사업 펼쳐
사회취약계층의 주건안정을 돕고 주거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저소득층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에 정보공개를 요청하여 14개 시군에서 진행한 2011년도 저소득층 주거안정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전라북도 2011년도 주거복지사업 현황
(단위 : 원)
구분 |
가구수 |
집행금액 |
계 |
2,150 |
3,430,027,970 |
전주시 |
174 |
258,647,790 |
군산시 |
187 |
300,000,000 |
익산시 |
215 |
375,640,000 |
정읍시 |
257 |
400,000,000 |
남원시 |
153 |
253,547,000 |
김제시 |
301 |
500,000,000 |
완주군 |
164 |
240,000,000 |
진안군 |
84 |
144,000,000 |
무주군 |
66 |
110,500,000 |
장수군 |
72 |
87,757,970 |
임실군 |
69 |
79,935,210 |
순창군 |
86 |
130,000,000 |
고창군 |
121 |
200,000,000 |
부안군 |
201 |
350,000,000 |
2011년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주거복지사업의 대상가구수는 2,184가구 35억3천4백5십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는데 실제 집행된 내역을 보니 2,150가구에 34억3천여만원의 예산이 집행되었다. 이중 김제시가 301가구에 총5억의 예산을 집행하여 가장 많은 삶의 터전을 보수하였다.
집수리사업의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 중 심사를 통해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있다. 지원비용은 가구당 2백만원 범위까지이다.
집수리 사업의 범위는 구조적으로 안전에 위험이 있는 지붕, 벽, 천장 및 담장 수리 등의 건축물 보강공사와 도배 및 장판 시공, 난방과 급배수시설, 기타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등이다.
집수리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직접 참여하는 자활후견기관의 자활근로사업단이 맡게 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자활자립을 제고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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