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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지역사회와 지역경제의 이해 - 아카데미 1강

2010-10-16 오후 4:55:51, 조회수 : 273
 


제1강 지역사회와 지역경제의 이해

제2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이하 아카데미)가 “지역경제 희망찾기”라는 주제로 총6강으
로 구성, 지역경제의 선순환구조의 관점에서, 지역을 살리는 대안경제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10월14일(목) 저녁 7시, 익산공공미디어센터 3층 강당에서 임경수 대표(사회적기업 이
장)의 “지역사회와 지역경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아카데미 수강생 52명과 청강생 등이 참
여하여 2시간여 동안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진행된 주요내용으로는 입학식, 강연, 조별토론을 순으로 진행되었다.
입학식에서는 조별 참가자 소개하는 시간, 2009년 아카데미를 돌아보며, 아카데미의 개요
및 일정공유 및 강연별 진행계획에 대해서 공유하였고, 조별토론은 4개조 15명씩 배치하여
조장 및 서기를 선출하여 운영하였다. 첫날 조별토론의 주제는 아카데미 참여에 대한 동기,
익산 지역경제에 대한 생각을 모아내고, 서로 자유롭게 공유하였던 시간이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강연 청취 이외에 조별토론의 무게를 두어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별토론을 통해 생각과 요구들을 모으고, 모아진 것을 현실화시키기 위한 준비를 해나가
야 하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

제2강은 분야별 의제로 10월 19일(화) 저녁7시에 “사회적기업과 지역경제” 모세종 대표
(SE파트너센터)의 강연이 준비되어있다.

※ 주제와 관련된 전라북도 통계·계획 및 토론회 자료를 홈페이지-사업단-지방자치연구회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1조 (수강생 16명 // 토론 9명 )
조장 이영훈 // 서기 김순옥
김동령 김명희 김미성 김복덕 김순옥 김인선 김형희 박귀열 박기주 서경자 송종복 송호진
이영훈 이종화 이진자 최경숙

토론 내용 (주제 아카데미 참여동기 // 지역경제에 대한 생각)

❏ 오늘 생산된 제품을 신선할 때 바로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게 입장이라 함.
❏ 직접 생산하는 농가들을 만나기 위해 교육장소에까지 찾아다니며 교육도 받았다고 함.
❏ 농민들(자기자신들)이 재미있어야 모든 일들이 맛있고 성공될 수 있다.
❏ 여성이 살기 좋은 농촌, 여성이 살고 싶은 농촌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주가족여성들의 자녀들에게 교육을 해주기 위한 사업계획을 사회적기업으로 신청하
   고 왔음(음식을 만들어 함열5일장에 내다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 학교수업을 마치고 학원가지전까지의 학생들이 있어야 할 곳이 마땅치 않다, 그래서 그
   곳에 있는 동안에 음식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주기도 하고 교육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
   해주기도 한다.
❏ 폴란드 여행갔을 때 알뜰장터에서 직거래하는 시민들을 보고 놀랐다. 왜냐하면 대형마
   트 바로옆에 생긴 알뜰장터였기 때문이다.
❏ 우리 모현.배산지구에 신시가지에 직거래장터가 생겼으면 좋겠다.
❏ 대형마트가 생기는 것보다는 사시사철 어느날 이던지 항상 직거래 장터가 있었음 좋겠
   다.
❏ 직거래장터가 활성화되어서 관광지가 될 수 있는 그런 장터가 되길 바란다.
❏ 조합이 주최가 되어 민·관 합자가 되어 법인을 만들어 좋합 유통을 만들어 주최가 되어
   농어촌 공동체가 조직적이고 규모 있게 회사를 만들어 가면 하는 생각이다.
❏ 시민이 바뀌지 않으면 정치도 바뀌지 않는다.
❏ 강의를 듣고보니 듣지않았을 때보다 더 답답한 현실을 느끼는 느낌이다.
❏ 마생산 하고 있음.
❏ 지역의 토착성, 생산성을 찾아 순환, 공생이나. 생협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곳이
   별로 없다.
❏ 체험마을에 가서조차 음식을 먹을때에도 토속적인 음식이 없다, 식당과 다른점이 없는
   것 같아서 식상하다.
❏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 지역경제의 중간이 무엇인가?
❏ 돈이 중심이 아니고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인식의 전환이 되어 익산시의 경제가
   조금은 바뀌었음 한다.
❏ 8년전 195만인 전북인구가 지금은 185만이다. 일자리를 만드는데 주력하기보다는 지
   키는게 중요하다라고 생각한다.
❏ 소비하나에서부터라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시민사회 영역밖에서의 고민들을 가지고 고민해보자.
❏ 각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들을 취합해서 공유해서 고민하고 협력하고 시너지효
   과를 나타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 아카데미를 통한 네트워크 자체가 꾸준한 동기부여가 되어 관계형성을 이뤘음 좋겠다.
❏ 여성들이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아이들의 교육과 상담을 통해 살고 싶은 마을
   을 만들어 가기위한 함께하는 시간들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 2조 (수강생 17명 // 토론 10명)
조장 곽성진 // 서기 김현숙
곽성진 김광범 김진경 김현미 김현숙 방신영 백준호 송정옥 양재석 유  열 유재형 이경애
이석근 장시근 최갑선 최경애 황미연

토론 내용 (주제 아카데미 참여동기 // 익산경제 선순환의 방법 제시)

❏ 내용에 맞는 좋은 강사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 참여함
❏ 이민여성센터에서 함열 재래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진행 중인데 지역경제 및 대안경제의
   틀 속에서 함께 고민하면서 폭을 넓히기 위해서 참여함
❏ 아들이 사회과목에 관심이 많은데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살아있는 경제교육이 될것
   같아서 자녀교육차원에서 참여함
❏ 자활사업이 지역과 어떻게 연결될 것이며, 사회적 기업 형태로 가야되는데 어떻게 할것
   인지 같이 고민하고 싶어서 참여함
❏ 참여연대에서는 익산시 예산분석 활동, 지방자치연구회의 지역경제 TF팀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구조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었음
   >> 아카데미 주제를 지역경제 희망 찾기라고 정한 이유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
       한 방법들을 모색하고자 다른 단체의 활동가들과 만나고, 대안경제에 대해 고민할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한 것임
❏ 현재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구조에서 대안경제 체계가 가능할 것인가? 반신반의한 생각
   을 가지고 아카데미에 참여함
❏ 퇴근시간에 이용하기 편리하고, 작은 식구수 고려한 소포장 등의 편리함으로 대형마트
   를 이용하게 되는데, 조금 불편하더라도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내가 먼저 이용하려
   는 노력이 필요함
❏ 자활에서 공동체가 사회적 기업 형태로 가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소득창출에 대한 효과
   에만 비중을 두고 있음
❏ 음식물 쓰레기를 잘 분리하면 좋은 사료로 쓰일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쉬움
❏ 익산자활에서는 희망세상 협동조합을 만들어 1억정도 예치하고 있으며, 시중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못하는 서민들을 위해 소액대출을 시도하고 있음
   >> 이것은 돈의 흐름이 지역 내에서 머물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중의 하나임
❏ 익산시에서 추진하는 외부 기업유치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지, 얼마나 파급효과를
   낼것인지 잘 따져봐야 될 것임
❏ 대형마트의 자금 유출이 심각함
   (인터넷 쇼핑을 포함하면 약 3,000억 정도의 돈이 유출되고 있음)
❏ 제조업, 건설업, 유통업 등에서 가장 중요한 유통업이 익산시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함
❏ 자활에서 공동체 만들어 나갈 때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연결에 대해 고민하지 못하고 공
   동체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본 한계를 느끼게 되었음 
❏ 공동체의 생산품들이 지역 내에서 돌지 못하고 주민과 연결되지 못하는 것은 지역사회
   와 융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나부터, 우리 기관부터 살고 지역사회를 돌아 보자는 사고가 많았음
❏ 대형마트 이용도 자제하겠지만 인터넷 구매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됨
❏ 대안경제를 이루어나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신뢰가 중요하다. 모이고, 신뢰하고,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때 가능할 것이라 생각함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기관이나 인력 등이 필요함
     >>연대 사업의 필요성은 인식하지만 각 기관(단체)별 고유의 업무가 많다 보니 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이민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지원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이민여성센터의 역량을 인
   정하고 여러 기관이나 단체에 도움을 많이 요청하였음
    >> 그것이 연결고리가 됨
    >> 단기간에 신뢰나 연계가 이루어지기는 힘들고, 장기간 끈질기게 노력해야함
❏ 전원생활을 꿈꾸면서 남이 해놓은 것에 참여하려는 소극적인 자세로 살아왔는데 강의듣
   고 나니 실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됨
❏ 신자유주의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해 예고된 부분이 있었으나 개인적인 대처들이 미약해
   현재에 이르렀다고 봄
❏ 선순환 경제구조를 위해서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흐름을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함
❏ 대형마트나 기업유치 시에도 지역 법인화 반드시 추진해야 돈의 유출을 막을 수 있음
❏ 공무원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 태도 및 인식전환이 필요하며, 공무원들 스
   스로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소비를 촉구할 필요 있음 
 
❉ 3조 (수강생 18명 // 토론 9명)
조장 김연근 // 서기 김란희
김대신 김덕원 김란희 김승범 김연근 김후심 박부연 박승래 양종규 유재동 이상민 이상용
이정아 임탁균 전민자 조현정 탁제홍 황인정

토론 내용 (주제 아카데미 참여동기 // 지역경제에 대한 생각)

❍ 토론을 통한 우리의 역량으로 지역사회와 접목하여 활동 할 수 있는 방식을 마련하는 것
   이다.
❍ 지역발전을 위해서 아이템을 가지고, 지역에 맞게 생각해보는 것, 단계별로 준비해나가
   야 할것이다.
   >> 봉사활동의 참여의식 익산이 월등하다.
❍ 사회적기업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 사회적기업이 지역경제에 큰 기여인것 같다. 단체의 관심 및 시작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익산참여연대도 사회적기업을 시작하면 좋겠다.
❍ 지역경제에 대한 고민이나 문제인식 자체가 부족한 상태였다. 행동하고, 실천을 꾸준히
    해나가지 못하는 현실, 많이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또한 내부안에서의 갈등, 변화를 두
    려워하는 것 등등, 속해있는 집단 또는 지역에서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야 한
    다.
    >>소비 또한 나를 위한 소비만을 생각해 왔던 것 등등..
❍ 사회적기업과 일반기업의 차이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 최근 사회적기업 신청을 진행하면서, 행정이 가지고 있는 한계, 시스템의 한계 등등을
   보면서 안타깝고(전문가가 없는 부분), 이민여성에 대한 사회가 직접적으로 배려해야하
   고, 사회로 이끌어내야 하는 몫을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찾아내야 하는데. 이민여성들 또
   한 적극적인 욕구가 있는데. 접수 자체부터 충돌이되고, 서비스와 이익창출의 충돌 등,
   많은 부분이 아쉽다. 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진행해 나갈 것이며, 터전을
   마련해나갈 것이다.
❍ 세상이 경제적 원리로 돌아가는 현실이라든가 제도를 악용하는 것 등이 문제인것이다.
❍ 일반기업과 사회적기업이 뭐가 다를까? 생각해보면, 어떻게 이익을 내고 분배하느냐 이
   지 않을까요? 어떤목적으로 창출하느냐? 이죠, 소비에 대해서 나와 이웃, 사회가 함께가
   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지역적 소비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윤리적 소비 또한 생협 시
   스템과 지역경제 순환에 어떤 영향을 줄지 고민하고, 지역의 생산품에 대한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및 서로의 내용공유(소통)를 통한 활동이 필요
   하다.
❍ 제도를 현실에 맞게 바꿔나가야 한다.
❍ 요구에 따라서 참여연대의 역할을 찾아보겠다. 출발점은 관계 맺는 것이 필요하고, 공부
    모임(관심있는 모임)을 통하여 지원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교육을 통한 계속적으로 생각
    이 확장될 수 있는 것이다,(다양한 요구 모음)
❍ 다양한 자료도 공유하면 좋겠다.

❉ 3조 (수강생 15명 // 토론 7명)
조장 김정훈 // 서기 황인철
강혜천 김동옥 김양배 김영희 김정훈 박정호 손문선 오채옥 이정아 이종만 최덕용 최미애
최양옥 하영진 황인철

토론 내용 (주제 지역경제에 대한 생각)
 
❐ 궂이 마트를 가지 않더라도 동네의 농협에 가면 우리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고,이
   를 통해 대부분의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다.
❐ 마트에서 지역의 쌀을 구매하려고 하면 마트의 직원들이 익산의 쌀보다는 다른 지역인
   이천의 쌀을 추천하고 팔려고 한다. 이득이 많이 남는지, 교육을 받아서인지는 모르겠지
   만, 분명 마트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익산시민인데 지역제품에 대한 저극적인 추천을
   하지 않는다.
   마트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지역의 농산물이나 제품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잘 알지 못하고 관심이 부족했던 부분인데 강연을 듣고 조금은 느끼는 부분이 있다. 나
   도 당장 집안의 냉장고를 열어보고 내가 어떠한 소비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
❐ 왕궁 농공단지를 조성하여 농기계를 생산하는 동양물산이 들어왔는데, 3만평의 부지를
   요구해서 익산시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싼 값으로 분양을 해주었는데, 공장
   을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대부분이 함께 오면서 지역에서의 고용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
   았다.
   대규모 고용을 통한 산업은 이제는 끝났다. 21세기 기업의 트랜드는 사회적일자리를 만
   들어 내는 사회적 사업으로 가고 있다. 강사의 강연 내용에 충분한 공감을 한다. 자기도
   모르면서 남만 쫓아가고 있다. 익산의 먹거리나 생산품이 얼마나 생산되고 판매되는지는
   모르면서 남을 쫓기에 바쁘다. 생각의 대전환이 없으면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지역경제라는 강연을 듣고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마트를 이용한 것에 대한 반성이 들었
   다. 저는 석재 일을 하는 사람인데 도로의 경계석을 시공하다보면 우리지역의 석재가 아
   니라 다른 지역의 경계석이 들어오는 것을 본다. 익산의 석재공장들도 경계석을 많이 팔
   지 못하고 있는데, 익산시가 발주하는 사업에 다른 지역의 석재를 사용한다는 것은 문제
   이다. 시의원들이 이러한 문제들을 잘 짚어주어야 한다.
❐ 주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먼저 지역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지역의 문제는 지역
   에서 해결해야 하고, 지도하는 사람들은 그에 걸맞는 역할을 해야 한다. 직분에 맞는 역
   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지역을 위해 일하는 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
   나는 친환경 농업으로 쌀을 생산하고 있다. 처음에는 많은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금은 내
   가 생산하는 것을 명품으로 만들면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신념을 갖고 하고 있다.
❐ 아름다운 사회를 희망한다. 조금은 더디가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나가야 한
   다. 익산시의 농업예산을 보면 대부분이 보조금 사업이다. 이러다보니 농업 스스로의 자
   립적 의지들은 점점 줄어들고 의존형으로 변해가고 있다. 어떠한 어려움으로 인해 보조
   금이 줄어든다면 농업은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농업의 자립적 의지를 높여나가면서
   이러한 위기에 대비해야한다.
❐ 친환경농업은 화학비료를 줄이기 위해 유박비료를 쓰고 있는데, 비료 값이 비싸다보니
   정부에서 보조를 해주고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보조금이 없어 질건데 자립의 의지들이
   없다. 또한 농기계들을 보면 너도나도 자신의 규모는 생각하지 않고 크고 비싼 농기계를
   사용하고 있다.
   더 어려움을 겪어봐야 한다. 자신의 규모에 맞게 체계화 된 농업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본인들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자립적 의지를 키우는 것만이 희망을 만드는 길이다.

긴시간 토론을 위해 함께 하신 청강생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준비와 진행에 도움 주신분을 소개합니다.

익산참여연대 이장우, 최경자 - 고구마 삶아주셨습니다.
익산참여연대 박태승, 이순자, 김염화 - 아카데미 자료집 제작
박혜란 - 아카데미 진행 사진 촬영
익산참여연대 김미성, 김순옥, 김현숙 - 행사장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