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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후기] 중간지원조직의 위상과 역할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여섯번째 이야기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의 위상과 역할 사회적경제 아카데미가 반환점을 돌아서는 6강이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의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8월 21일(목) 진행되었다. 전북지역개발협동조합 이현민 이사장은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을 위한 제언을 익산두동정보화마을 박귀열님은 순환과 공생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발제를 진행하였다. 발제 이후 질의 및 응답을 통해서 중간지원조직의 내용 이해와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 이 현 민 -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을 위한 제언 중간지원조직은 “지역사회의 자립, 공생, 협력을 목표로 행정과 민간 사이의 중재와 민간과 민간 사이의 협력과 조정, 부족한 민간역량을 보완하고 지원하는 전문조직으로 규정하였다. 최근 사회적경제 영역에서도 .. 더보기
[후기] 회원강좌 첫 번째 이야기 - 혁신교육의 거시적 이해 2014 회원강좌 첫 번째 이야기 제목 : 혁신교육의 거시적 이해 (주제 : 혁신학교와 지역 그리고 공동체) 강사 : 이 범 (교육평론가) 지난 2월 13일에 진행한 회원워크숍에서 많은 회원들이 함께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은 사람을 초대하여 들어보는 회원강좌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이러한 회원들의 요구를 2014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회원강좌를 기획하게 되었다. 상반기 지방선거와 강사와의 일정관계를 몇 차례 미루어지면서 1차 회원강좌를 진행하게 되었다. 2009년 경기도에서 시작한 혁신학교가 전국에 579개가 운영되면서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했던 자율형사립고 정책과 비교되면서 공교육 정상화의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진보교육감이 대거 당선되면서 혁신학교의 운영은 더욱 늘어 날것으로.. 더보기
[후기]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실태와 활성화 방안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다섯 번째 이야기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실태와 활성화 방안 사회적경제 활동가 아카데미 5강이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현황과 발전과제를 주제로 전북발전연구원의 황영모 부연구위원의 강의로 8월 14일(목) 저녁 7시 익산미디어센터 3층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7월 29일 진행된 4강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구성하자”토론회 이후 2주 만에(8월 초의 휴가) 진행이라 참여에 걱정이 되었지만, 늦게 휴가를 가는 몇 분을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5강은 전라북도의 사회적경제 영역의(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자활, 비영리 민간단체,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경제적 단위의 운영 현황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강좌였다. 즉, 사회적경제의 영역에 있는 경제활동의 단위별 수와 규모.. 더보기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네 번째 이야기 "익산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구성하자!"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네 번째 이야기 익산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구성하자! 사회적 경제 활동가 아카데미 4강이 7월 29일(화) 저녁 7시 익산미디어센터 3층에서 토론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아카데미 기획 과정에서 교육과 지역 현안 의제 해결이라는 두 가지 요구를 담아내기 위해 기획되었다. 강좌를 통해서 교육적 요구를 담아내고, 지역에서 반드시 논의 되어야 할 실천의제는 토론회로 통해서 진로를 모색하는 것으로 준비되었다. 익산의 사회적 경제 현안으로는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구성과 중간지원조직의 설치에 관한 부분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토론회 의제로 설정하였다. 현안의제 토론을 위해서 아카데미 10회 중에서 3회를 토론회로 배치하였다. 토론회를 통해서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와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을.. 더보기
2004년 출발한 아름다운 나눔운동 지속을 위해 행복을 키우다. 행복을 키우는 나눔 이야기 공모사업 선정 결과 발표 ☘ 행복을 키우는 나눔 이야기 선정단체를 소개합니다. ☘ 동산동 아동․청소년복지 네트워크 ☘ 소개글 : 동산동 지역의 교육복지 유관기관들이 2011년 결성하여 연대 협력하는 실무자 중심의 단체이다. 현재는 총 10개 유관기관(이리동남초,동산초,신흥초,이리동중,이일여중,동산지역아동센터,비젼지역아동센터,옥야지역아동센터,파랑새문화예술단,동산사회복지관)들이 모여 월 1회 참여 단체간 업무교류와 지역자원 서비스 연계등을 진행하고 있고 연 3회 이상의 연합활동 등 공동프로젝트를 기획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4년 3월에는 기관 대표자 및 학교장 간담회를 열어 네트워크 협력쉽을 공식적으로 구축하는 성과를 꾀하며 운영상의 자문 효과성을 높여 내실있는 교육 및 복지를.. 더보기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세 번째 이야기 “협동조합의 이론”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세 번째 이야기 “협동조합의 이론” 사회적 경제 활동가 아카데미 3강 “협동조합의 이론”을 7월 22일(화) 저녁 7시 익산미디어센터 강당에서 이인우 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1강이 시장자본주의와 한계와 모순 2강 협동조합의 역사와 정신에 이어 3강 협동조합의 이론을 통해서 이론적 기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협동조합이 모든 것의 대안이 될 수 없다. 협동조합이 만능이 아니며, 협동조합으로 성공할 수 있는 분야와 영역이 있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의 사회적 자본이 축적되어 있어야만 성공을 이야기 할 수 있다. 만능처럼 인식되는 협동조합에 대한 오해를 해결해야 한다. 그동안 협동조합에 대해 경험적, 사례적 접근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성과를 낳았다... 더보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 “협동조합의 역사와 정신”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 “협동조합의 역사와 정신” 사회적경제 활동가 아카데미 2강이 협동조합의 정신과 역사를 주제로 7월 17일(목) 저녁 7시 익산미디어센터 강당에서 이재민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1강이 시장자본주의의 한계와 모순이 커지면서 사회적 역할을 빼앗긴 The Poor(시장자본주의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탈락한 빈민)에게 역할을 찾아주는 것을 사회적 경제라고 정리했다. 어느 날 사회적경제가 유행처럼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세계사적인 과정에서 시장자본주의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져 온 역사적 산물이다. 대부분 강좌가 협동조합이라는 틀 안에서 경제적 의미와 역사적 과정이 중심이었다. 하지만 이번 강좌는 시장자본주의 이론적 모순에 대한 경제적 접근과 역.. 더보기
지역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활동가 아카데미 개강 지역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활동가 아카데미 개강 사회적경제 활동가 아카데미가 7월 9일(수) 1강으로 시작해서 9월 18일(목) 10강까지 3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활동가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익산의 사회적경제의 과제인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와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익산의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자활, 영농법인 등에 활동가와 임원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홍보를 진행했다. 사회적경제 영역에 종사하는 23개 기관과 개인 53명이 모집되어 익산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생산적이고 책임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되는 것이 큰 성과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강좌와 토론을 결합해서 운영된다. 7강은 강좌로 사회적경제의 이론, 역사, 현황, 유형에 대한 학습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