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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사업소식

[후기] 익산시민들 나눔과 기부 활동으로 가을 단풍을 알록달록 물들이다. 익산시민들 나눔과 기부 활동으로 가을 단풍을 알록달록 물들이다.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 24회 행복한 나눔장터 기부금 현황과 나눔 천사들의 모습 찰칵 찰칵~~~ 지난 10월 18일 배산체육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처음 열린 24번째 행복한 나눔장터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복한 나눔장터는 자원의 순환과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12년째 해오고 있다. 이 행사의 원칙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책임을 기반으로 한다. 이 행사는 어린이, 가족, 시민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재활용 장터마당과 공익적 기관 및 단체가 생산한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 소비장터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솜리아이쿱생협·아름다운가게·익산참여연대가 주관하여.. 더보기
[공지] 24회 행복한 나눔장터 자리 및 활동 안내 합니다. ^^ 나뭇가지 사이로 붉은 열매들이 꽃보다 더 어여쁜 가을이 지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뒤여서 쌀쌀한 기운이 더욱 깊이 들어오네요. 반갑습니다.~~청명한 때 행복한 나눔장터를 통해 시민들과 만날 생각으로 설레입니다. 다행히 이번 주말은 비 예보는 없지만, 아침 저녁 기온이 크게 내려가고 바람까지 생각하여 가벼운 겉옷과 보온가능 한 것들을 알아서 챙기셨으면 합니다. 행복한 나눔장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문화운동의 정착을 위해 2013년부터 자치단체 보조 없이 자체 사업비(솜리아이쿱생협, 아름다운가게, 익산참여연대 3개 단체 자부담)로 운영하는 공익적 행사입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이 행사의 주인은 바로 시민여러분이며, 자랑스러운 우리의 얼굴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하고 즐겁게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 더보기
2014년 재정자립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익산참여연대 2014년 재정자립 캠페인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보조금 ZERO! 회비 100%! 재정자립의 희망지기'가 되어주세요. 많은 분들이 물어보십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정부나 자치단체에서 운영보조금을 받지 않나요?’ ‘저희 단체는 운영보조금을 받지 않고 회원들의 회비로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답변을 드리면 질문을 하신분이 놀라시며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단체를 운영하고 사업도해야 하고, 월급도 받으셔야 하는데 많이 힘드시겠다고’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선택은 너무도 쉬웠습니다. 흔들림 없이 시민단체의 독립성을 지켜가는 것이 더욱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살림살이는 회원회비와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희망의 곳간을 채워가고자 했습니다. 회원회비와 시민후원금으로 100%.. 더보기
[후기] 가족한마당의 여운이 지금도 남아^^ [후기] 가족한마당의 여운이 지금도 남아^^ 함께 잡은 손. 해맑은 함박웃음. 아이들의 신명난 발걸음. 밤하늘 아래 강강술래. 2014년 익산참여연대 회원가족한마당에 참여한 회원, 가족, 아이들이 함께 만들었던 여운이 지금도 생생하기만 합니다. 이번 가족 한마당에는 총 78명의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공동체가 주는 신명남을 몸으로 체험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표와 사무처가 준비한 어색해서 웃음을 준 사전공연. 동작으로 자기소개하기 , 윷놀이, 큰줄넘기, 술래잡기, 강강술래로 이어진 공동체 놀이. 놀이의 시작과 동시에 어른, 아이의 경계는 무장해제가 되고 함께 웃고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기키 만한 윷을 던지는 아이, 윷놀이에 졌다고 잠시 울던 아이, 체력을 짜내 줄넘기를 하던.. 더보기
[후기] 사회적경제 활동가 아카데미를 마치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열 번째 마지막 이야기 사회적경제 활동가 아카데미를 마치며... 사회적경제 활동가 아카데미는 7월 9일(수) 1강을 시작으로 80일간의 대장정을 진행했고, 마지막 10강이 지난 9월 18일(목) 오후7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3층에서 진행 되었다. 10강의 1부는 익산시 사회적경제에 대한 과제에 대해서 발제와 참가자 의견을 듣는 과정으로 진행되었고, 2부는 8강 이상을 수강한 25명과 21명의 교육이수자에 대한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 익산의 사회적경제 발전 과제 익산의 사회적경제 대한 공통의 언어가 필요하다. 익산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활동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통의 언어를 만들자는 것이다. 사회적경제에 학습의 과정을 통해서 소통이 가능한 공통의 언어가 만들어지는 것.. 더보기
[보도자료] 오기정치 중단하고 위민(爲民)정치로 돌아오라 [보도자료] 오기정치 중단하고 위민(爲民)정치로 돌아오라 민선 6기가 출범하지 100일 지나는 시점에서 익산시와 의회는 낙제점을 받고 있다. 익산시는 상수도문제, 부채문제에 대한 자기부정으로 영혼 없는 공무원이라는 말을 듣고 있고, 의회는 시의장 폭행시비와 막말 파문, 부의장 음주사고 등의 일탈행위로 그 자질을 의심받는 상황이다.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민선 6기의 선언은 그냥 공허한 메아리이고 7대 익산시의회는 출발부터 자질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 더해 익산시와 익산시의회는 소통과 협력의 부재를 드러내며 점입가경의 자존심 싸움만 하고 있다. 이래저래 시민들만 힘든 오늘이다. 서로를 부정하는 오기정치를 중단하고 위민(爲民)정치로 돌아오라 과거 민주당이 시와 의회의 권력을 독점하던 .. 더보기
[성명] 익산시의회의 뼈를 깎는 반성과 혁신을 촉구한다. [성명] 익산시의회의 뼈를 깎는 반성과 혁신을 촉구한다. 7대 익산시의회가 출범한지 3개월도 지나지 않아 대리운전 기사폭행 시비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과 부의장이 일으킨 사안이다. 폭행이야 시비를 가릴 부분이 있다고 해도 음주운전 사고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사안이다. 그동안 정치인의 물의나 범죄가 발생했을 때 반복되는 처리과정이 있었다. 책임을 져야 할 당사자와 그 정치인이 소속된 정당도 책임 있는 자세와 대책은 고사하고 매번 침묵으로 일관했다. 매우 이례적이지만 2006년 익산시 시의원이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의원직 사퇴로 이어진 일이 있었다. 당시 민주노동당이 음주운전에 대한 책임을 물었던 것을 제외하고 어떤 정치인과 정당도 책임을 회피하는데 급급했다. 대표적으로 20.. 더보기
10.18(토) 배산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4회 행복한 나눔장터 10.18(토) 배산체육공원 분수대에서 열리는 24회 행복한 나눔장터 - 이웃에게 다시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의 잔치입니다. 행복한 나눔장터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구요.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깨끗이 손질해서 아이들과 시민들이 직접 판매하여 재활용 시키고, 판매된 수익금의 10%를 아름답게 기부하여 이웃에게 다시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의 잔치입니다. ♠ 기부금은 어떻게 사용되나요? 이 행사의 소중한 기부금은 어린이·청소년 인문·문화 활동 및 나눔장터 사업비로 사용됩니다. ♠ 나눔장터의 아름다운 약속 - 재활용 물건을 판매하실 분들만 참가신청 부탁드립니다. - 수익금의 10% 이상 기부합니다. - 수리·세탁한 물품만 판매합니다. - 판매 물품은 70점을 넘지 않습니다. - 집안에서 물품의 가격을 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