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족한마당 잘 다녀왔습니다.
2011 회원가족한마당 “별이 빛나는 밤에” 지난 9월24일(토)~25일(일), 장수와룡휴양림에서 2011 익산참여연대 회원가족한마당을 진행했습니다. 회원가족한마당은 회원들과 그 가족들이 모여서 단합과 결속력을 높여내기 위한 회원행사인데요. 5년째 장수로 다녀오고 있습니다. 약간 멀기도 하고, 1박2일의 부담 때문에 다녀가시거나 함께하시기가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올해1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첫째날 명랑오락회는 황인철 국장님의 열정 넘치는 사회로 “2011년을 돌아보는 영상, 회원소개,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 넌센스 퀴즈 대회, 오순주 회원가족 영남사물, 조진미 회원 가족 창작동요(밥상 외), 홍미선 회원 마술(요술냄비), 하은순 회원 노래, 풍물반 설장고 동살풀이, 산악반 송진희 회원 노래, 기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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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행복한 나눔장터 결산보고
제16회 행복한 나눔장터 결산보고 지난 9월 17일(토) 오후2시~오후5시 영등시민공원 분수대(영등도서관 옆) 일원에서 제16회 행복한 나눔장터를 icoop 솜리생협과 익산참여연대의 공동주최로 올해 3번째로 진행했다. 가을 햇살이 뜨거워 준비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참여했던 가족들 및 아이들이 힘겨워 했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여 꿈을 만들어낸 시간이었다. 나눔장터는 아나바다 운동의 실천 활동으로 재사용을 통해 자원의 쓸데없는 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며, 나눔과 기부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시민문화운동이다.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스스로 참여하기 위한 준비도 하고, 행사에 직접 동참도 하면서 경제교육도 받고, 나만의 노트만들기, 얼굴그림그리기 체험, 공동체놀이마당에서는 팽이치기, 비석치기, 줄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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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는 익산시민의 너무도 큰 욕심인가?
청백리는 익산시민의 너무도 큰 욕심인가? 한모 국장의 4,000만원 뇌물수수혐의 구속, 익산시금고 지원으로 공무원 해외여행, 감사원이 요구한 골프장회원권 이용내역 자료제출 거부, 40명이 넘는 공무원의 골프장회원권 부당사용 등 부정부패와 탈법이 익산시의 자화상이 되었다. 익산시의 부정부패와 비리는 이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민선 4기 익산시는 인사비리, 측근비리, 뇌물수수, 부실공사, 공금횡령 등이 끊이지 않았고, 급기야 지난해 에스코사업 비리사건으로 인한 공무원 자살과 측근개입은 지역사회에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던졌다. 익산시의 공직비리는 일시적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고질적이며 구조적이라는 점에 문제가 더 심각하다. 익산시의 청렴선언대회, 부패추방결의대회, 반부패교육, 개방형감사관제, 내부통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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