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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포토갤러리

세월호 7주기 함께 걸어요 416 세월호 참사 7주기 그날의 슬픔을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조용히 거리 두며 4.16km 함께 걷기 4월 16일(금) 오전 10시 ~ 12시, 익산참여연대 사무실 앞에서 익산참여연대↔전자랜드사거리 왕복 준비물 : 노란우산 문의 : 익산참여연대 063) 841-3025 더보기
버스정보시스템 관찰 친절한 공유씨의 시민이 기자다 #1 기다린 시간만큼 보완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익산시내 유개 승강장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정보시스템 2월 3일 ~ 3월 5일 사이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버스를 이용하면서 이 시스템을 관찰했습니다. 버스 시간표는 종점에서 8시 54분 출발입니다. - 오른쪽 상단 시간안내가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합니다. - 노선번호, 대기시간, 현재 버스위치가 안내되지 않았다가 안내를 시작합니다. - 버스의 이동에 따라 줄어들어야 할 시간이 고무줄 처럼 늘었다 줄었다 합니다. - 드디어 한달만에 오른쪽 상단 시간 안내도 잘 보이고, 버스위치도 정확히 안내했습니다. 더보기
2021년 온라인 정기 총회 13대 공동대표 취임인사 신임운영위원 위촉장 전달 아름다운 회원상 모범 동아리상 단체사진 더보기
제주에서 봄소식이 사진이야기1 - 제주에서 봄소식이 만남이 어려워 더 소소했던 일상이 그리운 나날의 연속입니다 누군가와 작은 무언가를 나누기도 어렵지만 민폐가 될까 더 두려워 망설이게 되는 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겠지요 제주참여환경연대에서 보내온 따뜻한 선물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렇게 신박한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전국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19개 단체에 제주감귤을 직접 사서 선물로 보냈습니다 잘 먹고 열심히 활동하라는 깊은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교육문화중심 아이행복에서 탁상달력과 마스크를 제작해 보내주셨습니다 회원들과 고마운 마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보기
오늘의포토#12 오늘의 포토#12 고물상 문이 열리기 전인데도 수레 한가득 먼저와있습니다 수레 주인은 언제쯤 다녀갔을까요? 꽁꽁 얼어버린 오늘아침 공기도 얼어버린 아침 감기조심하세요 저녁 8시55분 영등동 오가는 사람들이 없어 휑하지만 반짝반짝 예쁜 불빛은 12월의 적적한 밤을 밝혀주네요 주먹으로, 발로 꾹꾹눌어 담은 100리터 쓰레기봉투가 쓰레기로 터지기 직전입니다 박스테이프 겨우 부여잡고 있지만 인심은 참 고약하군요 친구는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시골스러 찻집에 자주 가진 않지만 그 집앞 지나올때면 미안스러... 너무 힘든 시기라 지금은 일부러라도 들러 차를 사옵니다 밴츠나 K9 아니라 여간 싼게아닙니다 출근길에 보는 버드나무가 겨울들어 더 쓸쓸해보입니다 나무만 그런게 아니라 하늘도 내 마음도 그래서 .. 더보기
오늘의 포토#11 오늘의 포토#11 2020 익산참여연대 후원장터와 함께해주신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여성단체연합 전주YWCA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연대의 힘은 중요하고 강합니다. 직접 찾아와 주신 고마움도 두배가 되지만, 멀리서 응원해주신 단체들도 참 고맙습니다. 만남의 일정들이 취소되어 한달만에 찾아뵈어 죄송한 마음인데도 손에 쥐어주시기가 더 바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북시만사회단체연대회의 파이팅^^ 더보기
오늘의 포토#10 오늘의 포토#10 호박같은 내얼굴 늙은 호박을 가슴에 가득안고 전해주셨습니다. 일부러 챙겨주시는 고마운 마음인걸요. 전에 호박죽도 한통을 끓여 주셔서 회원 행사 때도 많은 분들과 나눠 먹었었는데 어쩌면 부모가 자녀를 생각해 뭐라도 줄게 없을까 고민하시는 거겠죠. 입은 옷도 벗어주시고 뭐든 고이 모셔두고 오는 날만 기다리시는 회원님들과 잘 나누었습니다. 완도 곱창김 사랑이라는 바닷물에 한번 적셔 나온 김 바삭하다. 고소하다. 겨울이라서 짱 맛있습니다. 그 흔한 간장 없이도 아궁이에 살짝 굽지 않아도 밥맛이 꿀맛 되어 두 그릇을 뚝딱 뚝딱 완도 곱창김 판매홍보 아닙니다. 후라이팬 군고구마 사무실에 고구마 드시러 오세요. 팔지 않고, 그냥 드려요. 달아 달아 정말 달아 “너무 맛있어서 너무 먹게 되니 살찐다야.. 더보기
2020 후원장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