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자체 예산낭비신고센터 - 제 기능 상실한 채 방치
전북 지자체 예산낭비신고센터 - 제 기능 상실한 채 방치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재정 운영을 주민들이 감시하는 창구인 예산낭비신고센터는 무분별한 예산 낭비를 막아 시의 건전 재정운영과 효율적인 재정 집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거 전국 243개 전 지자체에 설치·운영 되고 있다. 전북 14개 자치단체에 정보공개를 통해 최근 5년 간(2011년 ~ 2015년) 예산낭비신고센터의 운영 현황을 공개 받은 결과 실적이 전무하거나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 자치단체 전주시 27건, 군산시 25건, 정읍시 11건, 무주군과 진안군 각 6건, 남원시 5건, 임실군 4건, 고창군과 순창군 각 2건 으로 신고 건수가 미미한 수준이며, 5개 자치단체 익산시, 김제시, 부안군, 완주군, 장수군은 신고 건수가 전무하다.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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