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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행의정감시단체

최원철 회원소개 게임이 너무 좋아 삽 십 초반에 PC방 개업 아이디는 “떡 돌리는 그날까지” 최원철 회원을 만났습니다 2019년 소식지 마지막 인터뷰는 익산참여연대 지방자치연구회 총무와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최원철 회원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원철씨가 운영하는 대학로 와이드PC ZONE으로 갔다. 방학 때 낮 시간이라 그런지 50평 가까운 PC방에 외국인과 대학생으로 보이는 손님 몇몇뿐 한가해보였다. PC방 코스요리(컵라면, 삶은 계란, 탄산음료)^^를 시켜놓고 인터뷰를 시작한다. 우리나라의 먹거리 문화란 참... 때와 장소, 숙성과 요리 방식에 따라 같은 재료도 전혀 다른 맛과 분위기를 만든다. 음식에도 궁합이 맞아야한다는 나라, “먹방”을 표준어로 만들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나라. PC방 코스요리는 최원철 회원님이 권.. 더보기
우리는 0이 되리니 50도 100도 이제 너 갈대로 가거라 빛나는 마음이 판소리로 전하는 마음의 편지 우리는 0이 되리니 50도 100도 이제 너 갈대로 가거라. 김광심 한국스피치교육개발원 대표 (사) 한국판소리보존회 익산지부 사무장 전북중요무형문화재 9-2호 판소리장단 이수자 여덟 살에 판소리를 시작한 둘째 딸 다은이에게 판소리 전공을 시키라는 말을 듣고 그만 다니라고 했다. 한 달 내내 너무 많이 아파 여러 병원을 전전했건만 아무 이상이 없다 해서 걱정했는데 판소리를 그만 두게 한 것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다은이도 나도 당황했던 그 날! 나는 나름대로 작전을 짰다. 다시는 판소리 판자도 못 꺼내게 하리라 마음먹고 국악원 가는 날은 30분 안 가는 날은 1시간 주말에는 1시간에서 30분 씩 늘려 5시간이 되면 그때부터는 5시간 씩 연습해야 한다. 그 약속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