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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단체

어린이집 CCTV 여전히 눈치보며 열람? 친절한 공유씨가 주목한 정보공개 어린이집 CCTV 여전히 눈치보며 열람? 알권리를 외면하는 전주시 공무원의 소극적 정보공개 남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가 토로합니다. “아이가 자주 어린이집에서 다쳐서 집에 오니까 속상할 때가 많아요.”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볼 수 없어서 마음만 답답해요.” “CCTV 열람한다고 하면 신뢰하지 못해 갈등이 생길까봐, 그리고 아이를 계속 보내야 되는 입장이라 선뜻 그러기도 쉽지 않아요.”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긴 부모들이 참고 참는 고충은 아이가 조금만 다쳐서 오면 아동 학대, 안전사고 등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입니다. 보육교사가 잘 보살피는 와중에도 아이들끼리 놀다가 그럴 수도 있겠지만 엄마들은 어린이집에 도착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모든 활동을 직접적으로 확.. 더보기
익산참여연대 소개자료 더보기
2020 익산참여연대 회원확대 캠페인 '참치소개' "익산참여자치연대를 소개해주세요." 줄여서 "참 치 소 개"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때는 사람이 더 소중하고 궁금함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자주 보며 그 사람을 알아가기도 하지만,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지요? 살면서 언제 어느 때나 적극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잘 생각해보면 나와의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때 좀 더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을 사용할 때도 알게 모르게 정보에 대해 주변에 홍보를 하면서도 정작 시민단체 가입 권유는 잘 못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의외로 관심은 있으나 정부나 자치단체의 지원금을 받지 않고 회원들의 회비와 시민 후원금으로만 운영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회원들 덕분에 정부나 자치단체의 지원금을 .. 더보기
2020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2020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아이디어가 익산시에 제출되었습니다. 익산참여연대 정보공개 체험단의 청소년 의견 그리고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모였습니다. 아래 의견들을 모아 지난주에 익산시에 제안했습니다. 10월 중에 각 분과 위원회에서 해당 부서별로 검토의견도 전달받고 최종적으로 예산반영의 과정도 남아있습니다. * 위 의견제안은 분과위원회 제안자명으로 제출되었습니다. (이학준, 이영훈, 황인철, 나영만, 김란희) 더보기
주간일정(9월14일~9월20일) 딸아이가 오늘 아침 일찍 학교에 올라갔습니다. 개강하기 전에 청소도 해야 하니까요? “일주일 더 미뤄진 개강이 19일”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아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요. 제주도에 사는 친구는 이달초부터 수원에 집을 구해 살고 있다고 하네요. 언제 개강을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요. 집만 구해놓고, 임대료만 날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몇 달을 집콕 하며 딸아이가 노는 방식... "비즈, 음식, 양초, 제과제빵, 그림, 카페 안가고 집에서 차 만들기 등등" 힘들어 하면서도 참 부지런하게 매일매일 지낸 듯~~ 지난 주말에는 유린기도 같이 해먹었죠. 9월15일(화) 10:00 JTV 방송토론 14:30 익산희망농정위원회 유통분과 회의 19:00 재정사업 2차 회의 9월16일(수) 1.. 더보기
2020년 알권리체험 진행 중 [2020년 알권리체험 진행 중] 퍼실 선생님과 함께하고 있는 2020년 정보공개 체험단 2020 정보공개 체험단은 정보공개 제도에 대한 기본 이해와 시민들이 생활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다양한 고충, 민원, 궁금증 등을 의제로 찾는 활동입니다. 올해는 특히 직장인, 청년, 청소년, 여성을 대상으로 4차례 진행을 계획했습니다. 7.17(금) 1차 활동은 직장인등과 직접만나 나의 관심사, 알고 싶은 정보 청구해 보고 싶은 것, 나온 의견 우선투표, 나에게 참여연대란 관심의제 결과 → - 독거노인 현황과 지원체계, 저소득 청소년 지원 현황 - 악취해결의 진행 상황, 공원 내 2인, 4인용 자전거 사고발생과 위험책임 - 웅포 농수로 옆 도로안전시설 부족, 하천 옆 수로 및 수문 추가설치 여부 - 익산 조류보호지역.. 더보기
주민참여예산 아이디어 공모 - 출처 : 부산광역시 - [우리의 생각이 예산이 됩니다] - 2020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아이디어 참여요청 -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위원회가 있습니다. 다들 알고계시죠? 그 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입니다. 그리고 지역 사업을 해당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사업 발굴 및 예산 반영하는 지역회의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민은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제출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민참여예산의 범위는 익산시장이 편성하는 예산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분 위축되고 일상이 변화하고 있지만 슬기롭게 함께 이겨나갔으면 합니다. 익산시 2019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예산반영현황은 총 7개 분과(기획행정분과, 경제관광분과, 복지분과, 미래농정분과, 환경안전분과, .. 더보기
9월 책마을후기 9월 책익는 마을 후기 김누리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2020.9.9. 오후7시~8시까지(1시간) 독서모임을 SNS 문자 대화로 나눠봤어요. 참여자는 7명 (전** 김** #김** 나** 이** #이** 황**) 전** 김누리 교수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김교수의 사회와 교육에 대한 비판이 파장이 되어, 사회민주화와 교육민주화가 되면 좋겠다. 하지만 김교수의 독일 사대주의와 울나라 비하는 지나치다. 다른 나라 모범사례는 벤치마킹하지만, 맹목적인 추종은 실패한다. 역사와 자본 구조가 다른데, 독일과 우리나라를 무조건 비교하는 것은 틀렸다. 독일이라는 잣대로만 한국을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다. 김교수는 '한국을 빨리 독일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억지를 부리는 김교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