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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참여연대

익산참여연대 2015년 12월 살림살이 익산참여연대 12월 수입과 지출 세부 내역 익산참여연대는 정부지원 0% 100% 회비와 시민 후원금으로 단체 운영 및 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밝은 세상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 개혁 활동과 익산참여연대에 재정자립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고 지혜롭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소식지] 참여와자치 통권73호 더보기
2016년 1월 단체 주요일정 4일을 남겨둔 2015년입니다. 잘 살아왔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여러 회원들께서도 열심히 하루하루 지내고 계시는 것을 잘 압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형편이지만, 삶 속에서 자그마한 행복들로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힘차게 시작하시길요. 1월04일(월) - 19:00 2016년 회원신년회 / 명성양곱창 1월04일(월) - 17:00 전주교통방송 TBN 매거진 인터뷰 / 도내 운전자 폭행 관련 1월06일(수) - 10:00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신년회 1월07일(목) - 10:00 전주 MBC 시사토론, 주민소환제 관련 1월07일(목) - 19:00 1월 운영위원회의 / 단체사무실 1월08일(금) - 18:30 나눔운동 추진위원회의 1차 / 이바돔 1월11일(월) - 연말정산 소득공제용 기부.. 더보기
참 바쁘게 보냈습니다. 참 바쁘게 보냈습니다. 원래 요즘은 별로 바쁜 시기가 아닌데 왜 이렇게 바쁘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전 같으면 하우스치고 쉬엄쉬엄 여유 있게 일을 했는데 올해는 하루가 금방 금방가고 추수 할 때부터 계속 바쁘게 보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비닐 쳐놓고 계속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아서 바깥 고랑을 관리기로 파지 못하고 일일이 삽으로 작업을 하니까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땅이 워낙 질어서 삽에서 흙이 잘 떨어지질 않아 삽질하기가 힘들고 더뎌서 고랑 파는데 만 며칠이 걸렸습니다. 바깥 고랑을 잘 파놓아야 물이 잘빠지고 하우스 안쪽에 흙도 잘 마르고, 로터리 치기도 편하고 나중에 수박도 잘 자랍니다. 별일 아닌 것 같지만, 중요한 일이라서 꼭 해야 되는 일입니다. 이것으로 바빴고요. 그리고 그런 일 중간 .. 더보기
판소리로 전하는 마음의 편지(10) 2016년 화창한 봄날에 이 도령이 어사화를 꼽고 익산 시장이 되어 나타나 문화 예술교육이 활짝 꽃 피우길 기대한다. 날마다 호접몽을 꾸며 행복하리라 믿었던 춘향이는 이도령과 생이별을 하고 극악무도한 변학도의 수청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혔다. 삼단같이 길고 정갈하던 머리카락은 얽히고 설켜 쑥대머리가 되고, 목숨이 경각에 달려 단장이 끊어지는 아픔을 누르고 슬피 우는 상황을 이다은 지부장이 소리를 한다.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잔 자리에 생각나는 것은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 가~, 막왕망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 보며 전전 반측 잠 못 이루니 호접몽을 꿀 수 있나. 변학도보다 더 무섭게 몰아치는 무언가에 쫓겨 어제도 새벽.. 더보기
기다림 기 다 림 (2016) 한 해의 끝자락에서 새로이 다가오는 해를 맞이한다 잊지 말아야 할 일들 잊어야 할 일들 그리고 새로이 맞이해야 할 일들 숱한 일들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썰물처럼 아픔은 잊고 슬픔은 버리고 희망은 간직하자 모든 것은 지나가리라 긴 긴 기다림의 끝에서 (2015년을 보내면서...) 글 김순옥 (익산참여연대 운영위원) - 이글은 익산참여연대 소식지 참여와 자치 73호 여는시에 실린글입니다. 더보기
[정보공개] 익산시의회 의원 정책토론회 예산 및 추진결과 익산시의회 의원 정책토론회 예산 및 추진결과 1. 청구일자 : 2015년 12월 11일 2. 청구기관 : 익산시 3. 청구기간 : 2013년 – 2015년 4. 청구내용 : 익산시의회 의원 정책토론회 예산집행 세부 내역 익산시의회 의원 정책토론회 추진 내용 및 결과 5. 공개일자 : 2015년 12월 22일 6. 공개 내용 : 익산시의회 의원 정책토론회 예산집행 및 추진내용 * 익산시에서 공개 받은 원문 자료를 첨부합니다. 더보기
전북 버스택시 운전자 폭행 범죄 발생 얼마나? 전북 버스택시 운전자 폭행 범죄 발생 얼마나? 위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제공 이미지는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 내부에 부착되어 홍보되고 있는 그림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일반 시민들은 이러한 문구를 보면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을 것입니다. 요금. 왜 버스 안 세워. 음주. 시비 등의 조금은 엉뚱한 이유로 심심치 않게 뉴스에 보도되는 마구잡이식 버스 및 택시 운전자 폭행은 하루에 10건 정도(경찰청 정보공개 자료 참조) 꾸준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승객들의 안전까지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서는 버스 및 택시 운전자 폭행 얼마나 일어날까요? 전북지방경찰청을 통해 전북 15개 경찰서별로 운전자 폭행 발생 현황을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버스 및 택시 운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