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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투표하세요.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투표하세요. 바꾼다는 것.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하다못해 작은 습관조차, 바꾸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니 어른들 말씀처럼 만만한 일이 하나 없습니다. 하물며 세상을 바꾸는 일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무슨 세상씩이나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만 결국, 환경과 처지를 바꾸는 일조차 세상을 바꾸는 일이고 지역과 사회를 바꾸는 것도 세상을 바꾸는 일과 같지요. 힘들고 고단한 내 삶 하나도 건사하기 어려운데 라며 푸념만 해서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땀 흘리고 열심히 노력해도 좋아지지 않는 큰 이유는 잘못된 구조와 시스템에 있습니다. 이는 정치가 바로서면 고칠 수 있고요. 그러니 세상을 바꾸려면 정치를 바꾸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정치를 혐오하고 그까짓 것으로 치부합니다. 그렇게 멀리할수록.. 더보기
행복해지기 위한 첫걸음 투표로 보여주세요. 내일은 18대 대통령선거일입니다. 12월 19일.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후보자의 선호도를 떠나서 모두가 투표를 통해 의사를 표현했으면 합니다. 스스로 결정하지 않았다고 해서 사회와 나의 삶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의무이기도 합니다. 국민들의 삶을 가장 우선에 두고 정치적 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 권력을 사유화하지 않고 국민적 공동체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람.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사람.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찾아 소중한 주권인 투표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 앞으로의 5년. 우리사회와 국민들의 삶이 결정됩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투표하는 국민이 아름답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첫걸음 투표로 보여주세요.^^ 더보기
기대와 실망이 교차해도 투표는 꼭 해야 합니다. 기대와 실망이 교차해도 투표는 꼭 해야 합니다. 대통령선거가 한창입니다. 5년간 국가와 국민들의 삶을 책임질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임을 가만하면, 후보들은 국민들에게 우리사회의 변화와 국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영역에서 구체적인 자기비전과 정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국민들은 후보자들이 내놓는 비전과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의 소중한 주권인 투표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후보자를 선택합니다. 그 선택에 따라 5년간 우리사회와 국민들의 삶이 결정되기에, 후보자들은 비전과 정책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선거를 통해 국민들에게 선택의 폭과 기회를 충분히 열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한창 진행 중인 대통령선거는 국민들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대통령선거 최대의 화두로 생각하며 기대감을 갖고.. 더보기
국민들의 당연한 권리인 투표시간 연장을 허하라. 국민들의 당연한 권리인 투표시간 연장을 허하라. 국민의 참정권이 제약을 받아서는 안 된다. 국민이 자기 생각과 의견을 말하는 가장 중요한 권리는 참정권입니다. 투표를 통해 국가운영의 책임자를 뽑는 제도에서는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유일한 수단이기에 그 중요성은 더합니다. 그렇다면 국가는 국민들이 이러한 권리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 운영의 방안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보장을 해야 합니다. 보다 많은 국민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국가의 의무입니다. 그런 만큼 국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정부와 국회가 가장 앞장서서 해야 할 일입니다. 국회에서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투표마감시간을 오후 6시에서 2시간 늘리자는 투표시간 연장 법안이 발의.. 더보기
(성명) 익산시의회는 투표현장 인증샷 파문의 진실을 밝히고 의장단.상임위원장 익산시의회는 투표현장 인증샷 파문의 진실을 밝히고 의장단․상임위원장 선거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라. 2012년 7월 19일 성명 발표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더보기
권리가 또다른 권리를 만나 권리가 또다른 권리를 만나. 아무리 비정한 정치고 당선만 되면 그만이라지만 해도 너무하지 않은가. 잘못된 정치문화와 난잡한 선거풍토의 전시장을 방불케하는 난타전이 치뤄지고 있는 익산을 선거구를 보노라면, 과연 저러고도 온전하니 정치를 할 수 있을 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변변히 대항할 만한 정치세력없이 수 십년을 독주하며 전가의 보도를 휘둘러온 민주당에겐 경종을, 그 그늘아래서 떡고물 하나라도 차지하기 위해 줄서기하며 잘못된 정치문화를 양산했던 사람들에게는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책임을 물어야 하는 선거였다. 하지만 시작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다. 참신하게 보였던 국민경선제는 조직동원 시비를 부르더니 지금은 금품수수와 회유, 조직동원, 관권선거에 대한 폭로와 고소, 고발이 난무하고 있다. 연이은 양심선언과 선관.. 더보기
국민들의 열망을 오롯이 세울 수 있는 사람을 꼭 투표하세요. 선거가 이틀남았습니다. 국가 권력의 방향을 결정하는 2012년 권력에 따라 우리의 삶이 얼마나 변화되는지 경험했습니다. 우리의 내일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후보자들의 마음가짐이 어떤지!! 바르고 깨끗한 정치에 대한 진정성 정책과 공약에 대한 진정성 시민의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하려는 진정성 정치도 국민에게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을.. 다양한 실험을 하면서 주민과 호흡하며 일상에서 개혁적인 삶을 살아온 사람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핵심은 어떤 인물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결정입니다. 더보기
결정과 책임의 무거움 결정과 책임의 무거움 임진년의 시작과 함께 낯설지 않은 풍경들이 보입니다. 아침부터 차량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깊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사람, 얼굴을 본적도 없는데 명함을 건네는 사람, 반드시 해야 할 행사처럼 진행되는 출판기념회, 북콘서트, 의정보고회, 행사장을 찾아 인사하고 명함을 건네는 사람. 4년마다 어김없이 진행되는 참 낯설지 않은 풍경들입니다. 이런 풍경을 통해 사람들은 자연스레 선거철이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불편하지만, 이러한 풍경들 속에서 저마다 시민들의 삶을 가장 우선에 놓고 정치를 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들의 생활 현장에서 얼굴을 본 사람들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4년마다 단 하나의 변화도 없는 모습에서 진심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