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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바꾸는 정보공개/정보공개 원문

전주시 위생관리 좀 더 신경써야 전주시 위생관리 좀 더 신경써야 전북 최근 4년 간 식중독 발생 실태 야유회나 가족여행 등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봄, 전북은 지난 5월부터 한여름보다 높은 기온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 따뜻해진 날씨로 이럴 때 자칫 방심하기 쉬운 먹을거리 안전한지, 전라북도 식중독 발생 현황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자료출처 : 식약처 식중독 통계시스템과 4월8일·5월21일 식약처와 전북 14시군 정보공개 청구 결과) 전라북도는 최근 10년간의 통계 중 2007년 한해 34건 1,157명의 식중독 발생 이후 2013년 22건 450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되었다. 최근 4년간 김제시, 정읍시,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은 식중독 발생 현황이 없었으며, 전체 53%에 해당하는 식중독이 전주시에서 발생했다. 최근 4년 간 분기별.. 더보기
전북 11개 자치단체 장애인 화상전화 예산만 낭비 전북 11개 자치단체 장애인 화상전화 예산만 낭비 지난 4월 24일 익산시 장애인 화상전화 운영실태를 분석하였다. (제목 : 익산시 장애인 화상전화 예산 만 낭비되고 있어, 분석 글 링크 : http://www.ngoiksan.or.kr/2128) 이에 4월 25일 전북 13개 자치단체 읍면동에 설치 운영 중인 장애인 화상전화에 대한 실태를 정보공개 청구하여 점검 분석하였다. ◽ 전북 장애인 화상전화 도입 8년여 가장 먼저 도입된 곳은 전주시 2006년 익산시와 고창군 2008년, 김제시와 부안군 2009년, 남원시, 완주군, 순창군, 무주군, 진안군 2010년, 군산시 2011년이며, 정읍시, 임실군, 장수군은 도입하지 않았다. ◽ 관행적 예산 편성으로 낭비 초래 (장애인 화상전화 전북 평균 한 통화 .. 더보기
새로운 상상력으로 익산시 공공도서관 도서 회원 수 늘리기 운동이라도 익산시립도서관 이용자와 대출 인원 파악 새로운 상상력으로 공공도서관 도서 회원 수 늘리기 운동이라도 우리 삶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공공도서관 아이와 함께 집에서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매일 찾아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 영·유아기 때는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서였고, 초등학생 때는 독서와 도서 대출을 하기 위해서였고, 중학생 때는 공부/학습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용 목적도 변화되었는데, 익산시민들은 얼마나 이곳을 이용하고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으로 익산시립도서관의 이용 및 대출 현황을 조사했다. ▫ 익산시민 10명중 3.8명 도서회원 (익산시 인구 통계 : 2013년 12월 말 기준) 익산시립도서관 도서 회원 수는 2010년 8만7천명(28%)에서 2014년 3월말 현재.. 더보기
(익산인터넷뉴스) 익산참여연대, '시민을 기만하는 완주군의 정보공개 실태를 고발한다' 익산참여연대, '시민을 기만하는 완주군의 정보공개 실태를 고발한다'기사입력 2014-04-30 오후 1:50:00 | 최종수정 2014-04-30 오후 1:50:22익산참여연대, '시민을 기만하는 완주군의 정보공개 실태를 고발한다' 익산참여연대는 전라북도 15개 자치단체에 “공무원 징계현황”에 대해 지난 4월 2일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다만 공무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무기명으로 징계 현황을 요구했다. 이에 전라북도와 완주군을 제외한 13개 자치단체가 정보공개를 하였다. 전라북도는 무기명으로 공개해도 개인 신상 유추가 가능하다는 비상식적인 논리로 비공개 결정을 하였다. 이에 익산참여연대는 공공기관 스스로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는 정보공개 3.0시대에 역행하는 자기 치부와 자기 식구 감싸기에 .. 더보기
(보도자료) 시민을 기만하는 완주군의 정보공개 실태를 (보도자료) 시민을 기만하는 완주군의 정보공개 실태를 고발한다. 완주군의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기만적인 행위를 비판한다. 2014년 4월30일 익산참여자치연대 더보기
(보도자료) 시민을 기만하는 완주군의 정보공개 실태를 고발한다. 시민을 기만하는 완주군의 정보공개 실태를 고발한다. 익산참여연대는 전라북도 15개 자치단체에 “공무원 징계현황”에 대해 지난 4월 2일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다만 공무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무기명으로 징계 현황을 요구했다. 이에 전라북도와 완주군을 제외한 13개 자치단체가 정보공개를 하였다. 전라북도는 무기명으로 공개해도 개인 신상 유추가 가능하다는 비상식적인 논리로 비공개 결정을 하였다. 이에 익산참여연대는 공공기관 스스로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는 정보공개 3.0시대에 역행하는 자기 치부와 자기 식구 감싸기에 4월 17일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을 청구해서 국민의 알 권리에 대한 시비를 가리고자 한다. ◽ 완주군의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기만적인 행위를 비판한다. 완주군은 일련의 과정을.. 더보기
수년간 무서운 속도로 증가 ‘커피전문점’ 수년간 무서운 속도로 증가 ‘커피전문점’ 커피한잔 값이 밥값보다 비싼 세상 살짝 인정하기 싫지만, 시민들의 삶에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스, 더치커피?? 이름과 맛도 생소하고 어렵기만 합니다. 커피숍 天下, 무서운 속도로 우후죽순 생겨나는 카페(커피전문점)! 한집 건너 한집이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언제부턴가 익산의 문화도 바뀌었습니다. 초·중·고 학생들도 자유롭게 다니는 것을 보면 이러한 문화가 저변에 확대되어 생소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11.11월 익산시에 정보공개 요청을 하여 커피숍, 카페, 찻집 현황에 대해 파악했을 때에는 60여 곳 수준 2014. 3월말 현재 200여 곳이 넘습니다. 250여 곳이 넘는 다방까지 포함한다면 450여 곳이나 됩니다. 30만 590.. 더보기
법정 휴가 ‘눈치 보여 못써요’ - 월평균 행정공무원 3명, 교육공무원 1명, 경찰공무원 0.75명 법정 휴가 ‘눈치 보여 못써요’ 도내 공직자 출산 휴가와 보건휴가 사용 실태 월평균 행정공무원 3명, 교육공무원 1명, 경찰공무원 0.75명 저 출산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여성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계획된 배우자 출산휴가 도입 등 법적으로 제도화된 지원 내용들은 보완 강화되고 있습니다. 본인 출산은 최대 90일, 배우자 출산 5일, 여성보건휴가(여자공무원 매 생리기와 임신한 경우의 검진을 위하여) 매월 1일 등 공무원들의 제도적 보장에 따른 스스로의 권리 찾기는 어떠할지 살펴보았습니다. 전라북도 15개 경찰서 및 전북지방경찰청, 전라북도 14개 자치단체 및 전라북도, 전라북도 14개 교육지원청 및 전북교육청 총 46개 기관 공무원들의 출산휴가와 보건휴가 신청 현황에 대해 2011년부터 2013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