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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친절한 공유씨] 콜센터와 시정에 바란다 차이점은 친절한 공유씨의 두번째 카드뉴스 꼭 필요한 정보와 꼭 해결해야 할 불편함이 있을때 이미지 출처 : https://ulsannuri.tistory.com/m/3043 더보기
(성명서) 익산시장은 실천 없는 공직비리 척결, 행동으로 보여야. 익산시장은 실천 없는 공직비리 척결, 행동으로 보여야. - 사건만 터지면 앵무새처럼 사과와 대책 마련만 반복하는 관행 과감히 버려야 - 익산시의원의 재량사업비 비리 수사에 이어 또 다시 공무원 비리가 터졌다. 익산시 공무원 9명이 무더기로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경찰수사를 받고 있다. 국장은 직권으로 채석중지 명령을 해제 해주고 천만 원의 뇌물수수협의, 국장 등이 골재채취 업자와 농업회사법인을 차명으로 설립하고 5억 원의 정부보조금 불법지원, 골프용품 등의 금품수수, 기부금품 강재모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이 더욱 충격적인 것은 국장부터 과장 및 부서의 공무원으로 이어지는 조직적인 비리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익산시장은 작년 재선거에서 공직기강을 바로세우고 비리문제를 뿌리 뽑겠다고 했지만.. 더보기
[논평]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개혁을 기대한다. [논평]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개혁을 기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4일 취임사에서 시정안정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을 핵심적인 시정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3대 목표로 계층별 평생 맞춤형지원체계 수립, 시민중심 주민자치 시스템 강화, 안정·공정·열정이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 건설을 제시했다. 또한 공직사회에는 청렴과 자기개발을 주문했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약속했다. 전임시장의 독선과 파행으로 무너진 시정과 시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새로운 변화를 제시해야 하는 익산시의 현실에 시장 취임을 축하만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임시장은 시민·의회와 협의 없는 일방적인 정책추진, 무소불위의 권한 남용, 부정인사에 대한 끊임없는 논란으로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폭발 직전까지 키워왔다. 그.. 더보기
[칼럼] 지도력이 아쉽다. [칼럼] 지도력이 아쉽다. 새삼 무슨 지도력인가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익산을 생각할 때, 제일 아쉬운 부분이 지도력부족이다. 어려울 때 일수록 지도자에 대한 요구가 크다고 했던가. 오랜 경기침체에 경제기반이 갈수록 취약하고 일자리도 넉넉지 못한 현실에서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라는 말이 쉽지 않은 요즘, 익산이 그렇다. 인근도시와 비교하면 더 안타까운 현실이다. 전주는 한옥마을로 관광객이 넘쳐나고 혁신도시가 들어섰다. 군산은 기업유치와 산업확장으로 경제기반이 탄탄해지고 새만금의 잠재력과 함께 인구도 늘었다. 완주만 하더라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앞선 개척으로 인구증가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익산은 어떤가? 잠재력으로는 식품클러스터를 생각할 수 있는데, 당장은 그 위력을 실감하기 어렵다. 부채논쟁을 불러왔던 삼.. 더보기
[2015 익산시 예산분석 시리즈3] 공약 실현의지 부족, 자체사업 신중한 접근 필요 [2015 익산시 예산분석 시리즈3] 공약 및 신규 사업 분야 공약 실현의지 부족, 자체사업 신중한 접근 필요 1. 정책공약 실현 의지가 부족한 예산 편성 익산시장은 4대 핵심과제(역사문화도시, 100년 먹거리산업, 안전 녹색도시, 시민우선 행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47개의 공약사업을 발표했다. 2015년 예산안을 살펴보면 예산이 반영된 사업은 20개 공약에 그쳤고, 26개의 공약(비 예산 공약인 농업보조금 개선 제외)에는 예산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예산반영 비율은 43%이다. 예산이 반영된 20개 공약사업도 면밀히 살펴보면 10개의 공약(익산역사문화특별시 추진 외 9개 공약) 만이 신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을 뿐, 나머지 10개 공약사업은 기존에 이미 해오던 사업들이다. 4대 핵심과제인 안전 녹색.. 더보기
[성명] 익산시장은 주얼리집적화단지 공사설계과정 이권개입 진실공방에 대해 검찰.경찰에 수사 의뢰하라! [성명] 익산시장은 주얼리집적화단지 공사설계과정 이권개입 진실공방에 대해 검찰·경찰에 수사 의뢰하라! 민선6기 익산시가 출범한지 100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 주얼리집적화단지 공사설계과정의 이권개입을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당사자가 지난 10월1일자로 정책개발담당 전문계약직으로 채용된 박경철시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전문계약직으로 채용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 벌어진 일이다.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사업은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주얼리집적화단지 사업이다. 이 사업의 설계과정에서 특정업체 자재납품이 이루어지도록 압력을 행사하며 이권개입을 했다는 것이다. 이권개입의 상황을 두고 정책개발담당은 사업을 총괄하는 국장이 연루되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 더보기
[칼럼] 익산시의회는 소통하고 싶은가? [칼럼] 익산시의회는 소통하고 싶은가? 의정활동의 실시간 인터넷생중계가 답이다. 얼마 전 익산시장과 시의회간의 갈등이 표출되면서 전국뉴스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당시 시의회는 익산시장의 불통과 독선행정을 지적하였다. 익산시장이 시민의 대표인 시의회를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소통부재에 대한 문제제기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정작 익산시장만 소통부재와 독선행정으로 문제가 되는지. 또 다른 상대인 익산시의회는 소통을 잘 하고 있는지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소통이란 결국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와 사안을 공유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시의회는 과연 시민을 어떻게 생각하고, 중요 내용들을 공유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면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시의회가 소통의 장으로 만든 .. 더보기
전주시장, 익산시장, 군산시장은 어디로 꽃을 보내고 있을까? 전주시장, 익산시장, 군산시장은 어디로 꽃을 보내고 있을까? 어디에 어떤 사유로 화환을 보내고 있을까? 2008년 1월부터 2010년까지 12월까지 3년 동안 단체장 명의로 화환을 보낸 내역을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에 정보공개청구를 해보았습니다. 익산시는 3년동안 총 11회 195만원, 전주시는 총10회 100만원, 군산시는 총18회 180만원의 화환을 보냈습니다. ▢ 익산시장 명의로 보낸 화환 현황 구분(사유) 집행건수 집행금액 이취임 6 900,000 기관유대강화 2 700,000 위로 1 50,000 분향 2 300,000 ▢ 전주시장 명의로 보낸 화환 현황 구분(사유) 집행건수 집행금액 이취임 1 100,000 공공기관 개소 및 공공시설 준공 9 900,000 ▢ 군산시장 명의로 보낸 화환 현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