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여와자치

2012 익산참여연대 후원행사에 초대합니다 2012 익산참여연대 후원행사에 초대합니다. 1999년 창립한 익산참여연대는 시민참여의 지방자치와 시민문화를 일구어 나가기 위해 14년째 쉼 없는 발걸음을 내딛어 왔습니다. 14년의 시간은 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온 오롯한 역사입니다. 늘 관심과 참여로 함께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시민참여 제도도입, 시민교육, 민주적 참여를 위한 활동에서 힘든 난관도 많았지만, 시민에게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이 해오며 작지만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만들어 갈 것입니다. ▪1999 ~ 대형마트, 화상경마장, 광우병소고기, 학교급식 지역연대 ▪1999 ~ 시민참여예산제 도입, 익산시 예산분석과 대안제시를 위한 좋은예산만들기 ▪2004 ~ 재활용.. 더보기
책익는 마을 5월 선정도서 "징비록" 신록이 짙어가고 산에는 철쭉이 만발한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5월입니다. 지난 4월16일 4월의 도서 “동물농장”으로 신입회원 한 분을 포함 7명이 참석하여 책익는 마을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1. 회원구분 -참석이 들쭉날쭉 하는 것 같고 회원구분이 모호하여 회원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두고자 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회비가 대세입니다. 하여 연회비 2만원으로 정하였습니다. 관리는 이석근회원님이 할 것입니다. 2.여는 시 ‘이 봄에’ 낭송-김순옥님 자작시 -예전의 시 ‘이 가을에’를 봄에 맞게 개편해서 새로 지었다고 합니다. -여러 번 읽고 음미해 보면 옛 추억이 절로 나오는 시입니다. 3.독서 나눔 시간 -의견이 다양했습니다. 어렵다 부터 재미있다. 의미 있다 까지 등등 -몇 장 읽어보면 무슨 의미.. 더보기
첫번째 회원만남의 날 "우리 만나요" 익산참여연대 회원만남의 날 초대합니다. 5월 10일 익산참여연대 희망의 미래에 동행하게 되신 신입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모임 입니다 길가의 가로수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맑고 예쁜 연두색의 청명함으로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주어 자연의 고마움에 행복한 5월입니다.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더불어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기에 조그만 관심이 하나 하나 모아져 좀 더 좋은 사회를 지향하고자 하는 익산참여연대는 회원여러분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회원만남의 날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어 기뻐하고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활동이나 모임에 나오시지 못한 회원님들도 나오셔서 소중한 만남이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일시 2012년 5월 10일(목) 오후7시30분 장소 부송동 명성양.. 더보기
<더불어+하나인> 2012년 4월 신입회원 현황 2012년 4월에 가입하신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오점순 회원님(하은순 회원 소개) 문시호 회원님(오영주 회원 소개) 이경수 회원님(이장우 대표 소개, 한양기초건설) 이종철 회원님(이장우 대표 소개, 늘푸른화원) 조용석 회원님(고정화 간사 소개) 김재은 회원님(박정호 회원 소개) 김윤정 회원님(홈페이지 가입) 익산참여연대 부부회원, 가족회원 배가운동, 더불어+하나인에 동참 부탁드립니다. 문의:익산참여연대 사무처 063-841-3025 더보기
2012년 5월 단체행사 일정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봄이 왔는가? 하는 생각도 잠시 곧 여름이 다가오나 봅니다 가정의달 즐거운 마음으로 활기차게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1일(화) - 2시 대상베스트코 문제 의장 면담 2일(수) - 대상베스트코어 반대 집회 (오후2시, 시청 앞) 3일(목) - 5월 운영위원회의 (오후7시, 정통추어탕) 4일(금) - 나눔장터 추진위원회 평가모임 (오후4시, iCOOP 솜리생협) 9일(수) - 제2기 정보공개학교 1강 (오후7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3층) 주제 : 정보공개제도 이해 및 청구방법론 강사 : 전 진 한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 10일(목) - 회원환영회 (오후7시30분, 장소미정) 14일(월) - 익산학교급식연대 집행위원회의 (오후2시, iCOOP 솜리생협) 17일(목) .. 더보기
‘인생이 그림 같다’ 를 읽고서 ‘인생이 그림 같다’ 를 읽고서 그림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붓과 물감 쥐어보고 그림 한 편 그려보지 않은 이가 있을까. 하다못해 크레용이나 색연필이라도 붙들고 뭐라도 그렸을 어린 시절이 누구에게나 추억처럼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살다보니 일상과 생각에서 그림이 어느 순간 사라졌다. 사라진 것을 의식할 새도 없이... 하지만 그림은 주변의 건물과 책속에 스며들고, 그릇과 악세사리, 식당의 액자로도 있고, 또 옷에도 있다. 생활 속으로 들어와 일상에 녹아든 것은 아닐까. 하지만 제대로 된 그림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림을 제대로 볼 수 있게 안내서로 만난 것이 손철주 작의 ‘인생이 그림 같다.’는 책이다. 그림이나 예술관련 책들에 대한 막연한 생각은 어려움이거나 나와는 먼 다른 .. 더보기
<더불어+하나인> 2012년 3월 신입회원 현황 2012년 3월에 가입하신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이용학 회원님 한숙경 회원님(조기옥 회원 소개, 삼성화재) 강부영 회원님(이상규 회원 소개, 신동 위니아) 안병태 회원님(이상규 회원 소개) 최계순 회원님(김준회 회원 소개) 환영합니다. 익산참여연대가 하는일에 공감해주시고, 가치를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쉬지않고, 뛰겠습니다. 익산참여연대 부부회원, 가족회원 배가운동, 더불어+하나인에 동참 부탁드립니다. 문의 : 익산참여연대 사무처 063-841-3025 더보기
작은 기준은 가정 안에서 작은 기준은 가정 안에서 “마주 이야기” 안녕하세요. 동아리 풍물패 “마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38세의 전형적인 아줌마몸매의 하은순입니다. 주부이긴 하지만 좋아하는 작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북아트, 인형극, 솜리생협(논습지 위원), 독서지도, 육아사이트에서 육아·교육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항상 격려해주고 못난이 각시를 이쁜이라 해주는 남편과 재주가 많고 버릴 것 하나 없는 보석보다 빛나는 아들(태영)와 함께 연예인(열렬히 사랑해주는 두팬)이 된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려서부터 가끔씩 적어본 마주이야기를 떠들러 보다가 아이들의 언어에 대해 근래에 아들과 이야기를 한 부분이 있어 글로 남겨 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어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에게 이런 물음을 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