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평가연구용역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평가연구용역

 

 

전국에서 60만명이 다녀가고 5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었다는 언론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는 2011년 제8회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를 폐회하며 보도된 기사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시민들은 과연 지역경제에 큰 효과를 거두었다는 말과 10일 동안 진행된 행사에 전라북도와 익산시민을 제외한 전국에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익산을 찾아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익산시 자체예산으로 2011년 4억3천9백여만원을 국화축제 예산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올해도 4억4천만의 예산을 편성하여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익산시에서 실시한 제8회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결과 평가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요청해 보았습니다.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프로그램 만족도는 63.8점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만족도는 60.1점

                                         <용역결과 내용중에서>

 

익산이 자랑하는 4대축제중의 하나로써 갖는 한계를 분명히 넘어 설 수 있는 만족스런 결과를 얻어 변화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짚고 활력넘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세한 평가용역결과를 첨부합니다.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결과평가용역보고서.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