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는 4일 보도자료를 내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은 직장 내 갑질 논란을 일으킨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직무 정지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단체는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부당한 업무 강요, 모욕적 따돌림, 성적 수치심 유발 등의 갑질을 일삼았고 이를 견디지 못한 직원이 퇴사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체는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도 대표이사가 정상 출근하고 있어 피해자인 직원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피해자 인권 보호와 내부 고발자 보호를 위해 갑질 논란이 규명될 때까지 직무 정지 조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익산시의회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종합적인 조사를 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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