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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언론(방송)보도

[익산신문]익산참여연대, 지역현안 논의 시민숙의 리빙랩 진행(2021.06.15)

광역상수도 정책 제안서 만들어, 오는 28일까지 시에 답변 요구


익산참여연대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함께 5월 4일~6월 1일까지 '지역현안을 논하는 시민숙의 리빙랩'을 주택정책, 대중교통(시내버스), 광역상수도 전환 3개 의제로 5차시까지 진행했다.
시민숙의 리빙랩은 시민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에 대해 스스로 숙의민주주의 방식의 토론을 통해 대안을 찾아보는 활동이다.

2021년 시민숙의 리빙랩에는 시민 27명, 시의원 5명, 퍼실리테이터 3명이 참여했다.

그 중 광역상수도 전환 의제에는 시민 9명·시의원 2명·퍼실리테이터 1명이 참여, 의제공부와 의제 시민숙의를 통한 정책제안 만들기 과정을 거쳐 '상수도 정책 결정을 위한 공론화위원회 구성 및 운영'과 '공론화를 위한 정확한 정보자료 제공'의 정책 제안서를 만들었다.

참여연대는 오는 28일까지 시에 제안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 기간 후에는 수용(협력방안 모색)과 비수용(시민공론화 방안 모색)에 따른 후속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