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와 활동/사업소식

2016년 희망만들기 일일주점 작은 역할이라도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로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재정자립캠페인 - 단체의 운영과 사업, 활동에 필요한 지속가능한 재원을 마련하는 사업 - 정부지원 0% 회비와 시민후원금 100% 회원님들이 함께 만들어온 익산참여연대의 자부심입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단체 운영과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스스로 마련하여 시민단체의 정체성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단체의 살림살이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재정을 보완하고자 매년 회원님들과 함께 희망만들기 일일주점을 준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사람의 한 걸음이 소중하다고 합니다. 일일주점 티켓 구매,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 물품후원 재정자립의 든든한 뿌리가 되는 회원모집 등 다양하게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함.. 더보기
<논평> 시민들의 요구를 담아내는 의정개혁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시민들의 요구를 담아내는 의정개혁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도를 넘어선 익산시의회 의원들의 위법, 도덕적 일탈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는 재발방지 대책을 통한 익산시의회의 진정성 있는 해결의지였다. 이에 익산참여연대는 시민의 요구를 수렴하는 의정개혁에 나설 것을 다시한번 익산시의회에 주문했다. 그 선결과제로 도덕적 문제를 야기한 의원의 공개사과, 윤리특별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의정개혁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에 대한 입장을 8월2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밝혀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지난 8월29일 제19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렸다. 최종오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도덕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공개사과를 했고, 소병홍 익산시의회 의장은 의원들의 위법, 도덕적 문제 해결을 위해.. 더보기
[모집] 익산의 행복한 나눔운동에 많은 분들 참여하세요. 익산의 행복한 나눔운동에 많은 분들 참여하세요. - 9.24 영등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8회 행복한 나눔장터’ - 나눔 운동 기부금 공모사업 ‘행복을 키우는 나눔이야기’ 행복한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깨끗하게 손질해서 아이들과 시민들이 직접 판매하여 재활용 시키고, 판매된 수익금의 10%를 아름답게 기부하여 이웃에게 다시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의 활동입니다. 이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새 물건을 다량으로 준비하여 판매하는 분들은 참가 제한하고 있습니다. 지난 봄 장터에서도 다수 계셨지만, 이번 장터부터는 주관 단체에서 판단했을 때 상업적 판매로 인정 되는 경우는 부득이하게 퇴장 요청을 드리게 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마음으로 참여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 더보기
[성명] 행정자치부의 주민참여예산제 위축시키는 지방재정법 개정안 반대 [논평성명] “주민참여예산제 위축시키는 정부 지방재정법 개정안” 주민참여 제한, 지자체 자율성 훼손하는 법안 철회해야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법 개정 입법예고안 반대 1. 지난 7월 21일에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위원수를 15명 이내로 제한하고, 위원으로 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재정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런데 이번 행자부의 입법예고안은 지자체 예산편성에 주민 참여를 위축시켜 행자부의 지자체에 대한 예산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지방자치 활성화와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전국 20개 시민사회단체들(명단 별첨)로 구성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시민참여를 제한하고 지방자치를 훼손하는 이번 행자부의 지방재정법 일부 개정안을 반대한다... 더보기
[공개질의서] 익산시의회 의원들의 윤리 투명성 문제에 대한 공개질의서 익산시의회 의원들의 윤리·투명성 문제에 대한 공개질의서 익산시의회는 시민들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러나 익산시의회의 현재 모습은 시민들의 기대감과는 정반대로, 의원들의 윤리·투명성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표리부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익산시의회 스스로 도덕적이지 못한 의회, 시민들의 요구보다 동료의원이라는 동정심에 더 가치를 두는 의회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거듭되는 의원들의 도덕적 일탈로 익산시의회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익산시의회가 새롭게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뼈를 깍는 아픔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이에 익산참여연대는 익산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4가지 공개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하나. 7대.. 더보기
[성명] 익산 폐석산 불법폐기물 매립 익산시는 폐석산 폐기물 매립지 전반에 대한 정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주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들을 신속히 처리하라. - 익산시의회는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신속한 진상조사를 실시하라 - - 폐석산 폐기물 불법매립 사건에 대한 사법기관의 철저한 수사 촉구한다 - 익산에 폐석산 불법 폐기물 매립 충격이 몰아치고 있다. 6월24일 환경부 중앙환경사범수사단에 의해 맹독성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담긴 폐기물 3만5250톤을 5년간 익산 낭산면 폐석산에 불법 매립한 사실이 밝혀졌다. 익산의 다른 폐석산업체는 규정을 어기고 무려 74만 톤이나 되는 폐기물을 묻은 혐의로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여 지난해 11월 대표를 기소했다는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그런데 이 업체의 실질적인 대표가 현직 익산시의원이.. 더보기
전북 16개 공공기관 정보공개 업무 담당자 간담회 개최 시민의 알권리 신장과 정보공개제도 활성화를 위한 전북 16개 공공기관 정보공개 업무 담당자 간담회 개최 (16개 기관 : 전라북도, 14개 자치단체, 전북교육청) 익산참여연대(대표 장시근)는 시민의 알권리 신장과 정보공개제도 활성화를 위한 전북 16개 공공기관 정보공개 업무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7월 15일(금) 오전 10시, 익산참여연대 교육장에서 익산참여연대 정보공개 시민모임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진행 한다. 이번 간담회의 추진 목적은 정보공개제도의 주체인 시민과 정보공개 업무담당자가 함께, 시민의 알권리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기본 입장에 큰 차이가 있는 시민과 공공기관이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통해서 서로의 입장을 경청하고, 합리적인.. 더보기
[칼럼] 위험을 달고 사는 사회 위험을 달고 사는 사회 266명이 사망하고 15명 이상이 심각한 폐손상을 입었다. 소위 가습기살균제 사건이다. 한동안 가습기가 유행이었다. 각 병동에는 물론, 가정마다 1대씩은 구비했다. 특히 임산부나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는 더 그랬다. 다들 건강을 생각해서인데, 역설적이게도 그로인해 심각한 피해를 당한 것이다. 2010부터 판매중지가 이뤄진 2011년까지 판매된 가습기살균제는 어림잡아도 20종에 700만개 이상으로 그 긴 시간에 도처에서 접하는 환경이라면 국민 누구라도 피해갈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집중적으로 노출된 소아와 임산부가 다수의 피해자가 되었다. 2002년부터 감기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되어 폐가 굳어가는 원인불명의 폐질환자가 나타나기 시작해서 2007-8년에는 원인미상의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