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활동/사업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럼] 지도력이 아쉽다. [칼럼] 지도력이 아쉽다. 새삼 무슨 지도력인가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익산을 생각할 때, 제일 아쉬운 부분이 지도력부족이다. 어려울 때 일수록 지도자에 대한 요구가 크다고 했던가. 오랜 경기침체에 경제기반이 갈수록 취약하고 일자리도 넉넉지 못한 현실에서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라는 말이 쉽지 않은 요즘, 익산이 그렇다. 인근도시와 비교하면 더 안타까운 현실이다. 전주는 한옥마을로 관광객이 넘쳐나고 혁신도시가 들어섰다. 군산은 기업유치와 산업확장으로 경제기반이 탄탄해지고 새만금의 잠재력과 함께 인구도 늘었다. 완주만 하더라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앞선 개척으로 인구증가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익산은 어떤가? 잠재력으로는 식품클러스터를 생각할 수 있는데, 당장은 그 위력을 실감하기 어렵다. 부채논쟁을 불러왔던 삼.. 더보기 행복을 키우는 나눔이야기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2015 행복을 키우는 나눔 이야기 공모사업 선정 결과 발표 2004년 출발한 아름다운 나눔운동 지속을 위해 행복을 키우다. 아름다운 나눔운동은 2004년 11월 6일에 첫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나눔 장터는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아이들과 시민들이 직접 판매하여 재활용 시키고, 판매된 수익금의 10%를 아름답게 기부하는 생활문화운동입니다. 나눔 약정운동은 나눔 운동의 저변확대와 누구나 쉽게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월 1천원~ 기부금이 모집됩니다. 나눔운동 기부금은 행복한 나눔장터에서 모아진 기부금과 매월 나눔 약정운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2005년 ~ 2007년까지 기부금의 일부를 집행하였고, 2014년부터 매년 500만원 (공모사업 300만원.. 더보기 [후기] 행복한 나눔장터는 가을에 모현동에서 진행됩니다. 행복한 나눔장터는 가을에 모현동에서 진행됩니다. 재능. 시간. 사랑. 희망의 공통점은? 나눔입니다. 25회 행복한 나눔장터 이모저모 * 태양을 피하는 방법 - 우산을 꼭 준비하라고 하지요. * 장터를 통해 나누다. 추억과 정성이 담긴 물건들... * 빨간조끼 - 봉사활동도 삼삼오오 (오전부터 애쓰셨어용) * 재능과 시간을 시민들과 나누는 참가단체 * 즐겁고 행복한 주인공 - 함께하는 사람들 지난 5월 9일(토) 오후2시 ~ 5시까지, 영등시민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자원의 순환과 기부를 통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공익적 행사입니다. 매년 2회 상반기 영등동과 하반기 모현동에서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어린이, 가족, 시민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마련하는 재활용 장터마당과 공익적 기.. 더보기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시민혈세 원칙 없이 흥청망청 [성명서]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시민혈세 원칙 없이 흥청망청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존재 이유와 예산집행 문제에 대해 도민에게 밝혀야 한다.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이하 시군의장단협의회)는 14개 시‧군 기초의회의 의장과 부의장을 구성원으로 하는 조직이다. 조직을 구성한 목적은 기초의회 의장단이 모여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것이 기본취지 일 것이다. 전라북도 시군의장단협의회는 2001년부터 시·군이 분담금을 60만원씩 납부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방자치 발전을 목적으로 구성한 시군의장단협의회가 과연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예산집행내역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해서 내용을 파악해 보았다. 먼저, 시군의장단협의회의 예산은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의회의 직원이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법적기구가 아니.. 더보기 이리저리 기웃! 추억을 사고파는 25회 행복한 나눔장터 이리저리 기웃! 추억을 사고파는 25회 행복한 나눔장터 5.9 토요일 오후 2시 ~ 5시 까지 영등시민공원 분수대 일원 이웃에게 다시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의 잔치입니다. 행복한 나눔장터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구요.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깨끗이 손질해서 아이들과 시민들이 직접 판매하여 재활용 시키고, 판매된 수익금의 10%를 아름답게 기부하여 이웃에게 다시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의 잔치입니다. ♠ 기부금은 어떻게 사용되나요? 이 행사의 소중한 기부금은 어린이·청소년의 인문·교육·나눔·문화 활동 등으로 사용됩니다. ♠ 나눔장터의 아름다운 약속 - 꼭 재활용 물건을 판매하실 분들만 참가신청 부탁드립니다. - 수익금의 10% 이상 기부합니다. - 수리·세탁한 물품만 판매합니다. - 판매 물품은 70점.. 더보기 익산시의회의 통렬한 자기반성과 의정개혁을 촉구한다. [성명서] 익산시의회의 통렬한 자기반성과 의정개혁을 촉구한다. 지난 11일과 13일의 언론보도를 통해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4월 26일부터 5개국 10박 12일 북유럽 해외연수가 일반인 관광 상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관광 상품으로 해외연수를 추진하는 것은 예산 부족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준비 된 정책연수 추진하는 모범사례로 소개되고 있어 예산부족 주장은 전혀 신뢰할 수 없는 도를 넘는 일이다.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는 지방자치 20년 동안 매년 반복되는 전국적인 현상이다. 문제는 개선보다는 여전히 구태를 답습하거나 더욱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다. 작년 11월에 익산시의회는 예산심의 역할을 방치하고, 관광성 해외연수를 추진하여 시민들과 시민단체의 질타를 받았다. .. 더보기 4.16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문화제 4.16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문화제 일시 : 2015년 4월16일(목) 오후7시 장소 : 영등시민공원 분수대 주관 : 4.16 세월호 1주기 추모 익산준비위원회 18시 : 사전 부대행사 세월호 천개의 타일 그림그리기, 세월호 인양 서명, 노란 배접기 등 18시 50분 : 사전 추모공연 19시 : 본 행사 진행 헌화 및 참배, 추모사, 추모시, 추모 무용, 추모공연, 세월호 영상 등 20시 30분 : 추모 엔딩 및 마무리 차디찬 바다로 사라져간 아이들. 선생님. 시민. 아직도 차가운 바다에는 9명의 실종자가 남아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일 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호의 진실을 향한 발걸음은 여전히 제자리입니다. 아니 오히려 뒷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이 바라.. 더보기 영·호남 시민단체 정치개혁 공동 성명 지역분할-지역독점정치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되어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분노가 극에 달해있다. 더구나 국내경제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가 저성장 시대로 접어듦으로써 과거 성장시대의 단맛을 기대하기 어려워져 고단한 서민들의 삶이 더욱 더 벼랑으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서민들의 삶의 위기를 극복 할 희망이 보이질 않는다. 정치가 고통 받고 있는 국민을 외면하고 기득권 챙기기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4월 보궐선거와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정치적 대결구도, 특히 지난 수십 년을 이어온 극단적인 진영논리와 영·호남 편 가르기가 더욱 심화되고 정치개혁은 뒷전으로 밀려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정치권이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변화와 혁신의 길로 나..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