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산시 대기오염 진단과 대책- 1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초미세먼지. 전국 최고 수준인 익산의 초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의 실태를 진단하고 대책을 알아보기 위해 3회에 걸쳐 글을 싣습니다. 미세먼지의 원인으로 지목된 중국발 황사나 인근 지역의 화력 발전소, 익산의 지형적 특징 등 밝혀진 원인 외에 익산시가 간과하거나 정책적으로 보완해야할 내용들입니다. 첫번째 주제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의 주요 원인인 공장의 대기오염 배출물질 측정을 대행해주는 업체의 성적서 위조 조작 실태와 행정처분 현황을 정보공개 청구 결과를 통해 알아보고 관리 감독주체인 지자체의 한계와 관리 대책을 알아봅니다. 두번째는 중형 승용차보다 대기오염 배출량을 수십 배 넘게 배출하는 오토바이의 대기오염 실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익산의 오토바이 대기오염.. 더보기 무능하고 안일한 환경행정, 정헌율 시장 규탄 기자회견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 단체와 행동하는 양심들의 기자회견 익산의 2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환경공대위)와 시민 50여 명은 10월22일 10시부터 40여분 동안 익산시청 현관 앞에서 정헌율 시장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은 무능하고 안일한 환경행정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외침을 대변하여 환경공대위가 제안한 환경정책들을 수용하지 않는 정헌율 시장을 규탄하는 내용입니다. 환경공대위는 두 차례 정책제안에 대한 익산시의 부실하고 형식적인 답변에 10월 18일 예정된 시장 간담회를 철회하고 환경공대위 집행위원회의를 통해 기자회견을 통한 규탄대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기자회견문은 사진 아래 참조) 기자회견 후 예정되었던 정헌율 시장 항의방문은 시.. 더보기 2019년 세 번째 회원만남의 날 2019년 세 번째 회원만남의 날 일시 : 2019년 10월18일(금) 저녁7시 장소 : 익산참여연대 교육장 만남이 설레이는 이유는 새로움이 더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 고마운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회원 분들과의 만남은 시작의 새로움이 더해지는 좋은 시간입니다. 회원만남의 날은 신입회원들과의 첫 만남입니다. 관계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만남의 정을 쌓아가는 시간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새로운 회원님. 소중한 만남의 선물 감사합니다. 꼬~옥 함께 해주실거죠. 진행내용 : 환영인사, 회원 및 단체 소개, 키워드로 나누는 이야기, 책 경매, 대화 및 다과 등 문의 : 익산참여연대 사무처(841-3025) 더보기 음식물쓰레기도 처리 못하는 익산시 청소행정의 무능을 규탄한다. 음식물쓰레기도 처리 못하는 익산시 청소행정의 무능을 규탄한다. 익산시는 음식물폐기물처리장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반입 저지로 음식물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주민들은 악취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반입저지를 위한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이미 예고한 바 있다. 익산시 음식물쓰레기를 수탁 받아 처리하고 있는 민간시설인 음식물처리장은 수차례 악취 물질을 법에 정한 허용기준보다 초과 배출하여 행정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음식물처리장의 악취는 고농도이며 그 양도 많아 주변지역 뿐만 아니라 영등동, 어양동 등 다른 지역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주민들이 실력 행사를 하겠다고 이미 예고했는데도 익산시가 이를 해결하지 못한 것은 무능한 행정으로 비판 받아 마땅하다. 더욱이 도심 곳곳에 걸려있는 음식물쓰레기를 지.. 더보기 희망만들기 일일주점 : 11월5일(화) 갤러리아웨딩홀 "희망만들기 일일주점" 11월5일(화) 갤러리아웨딩홀 정부, 자치단체 보조 0%, 회원, 시민후원 100% 시민들의 감시의 눈이 있어야 사회의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눈치 보지 않는 감시와 대안 제시활동의 전제조건은 정부, 자치단체 보조금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재정적 어려움이 있지만 익산참여연대는 매년 원칙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회원회비, 시민 후원으로 꾸려가는 살림살이가 쉽지 않습니다. 올해 익산참여연대는 스무살 청년으로 훌쩍 성장해“창립 20주년”이 되었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걸어온 20년에는 회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후원 그리고 매년 진행하는 재정사업에 보내주신 따듯한 연대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올해도‘희망만들기 일일주점’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019년 11월5일(.. 더보기 [보도자료]익산시 환경현안에 대한 시민설문조사 결과 익산시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설문조사 결과 - 익산시 환경문제 심각, 단체장 의지부족과 행정문제로 해결되지 못한다고 생각 -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아하 익산환경공대위)는 익산시민들의 환경문제 인식에 대한 객관적인 의견 파악을 위해 9월 2일부터 16일까지 시민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조사는 온라인(442개)과 오프라인(380개)을 통해 822명이 참여했다. 설문참여자 여성이 55%, 40대가 37%, 팔봉·어양·영등·삼성(부송)지역 49%, 10년 이상 거주자 74%였다. 시민설문에서 결과는‘환경문제가 심각함’91%, 환경문제 원인은‘단체장 의지부족’37%, 환경문제 해결방안은‘강력한 행정규제와 인허가’45%, 시급한 환경현안은‘악취’40%, 환경기초시설의 소유와 처리 운영은‘자치단체 소유.. 더보기 익산시의 하수슬러지건조시설 증설 인허가 특혜의혹에 대한 조속한 검찰수사를 촉구한다. 익산시의 하수슬러지건조시설 증설 인허가 특혜의혹에 대한 조속한 검찰수사를 촉구한다. 지난 6월 19일 임형택 시의원은 “악취, 대기오염 주범이었던 음식물쓰레기처리업체에 악취배출탑의 높이 완화와 하수슬러지건조시설 증설 인허가는 세금증가와 악취, 대기오염 증가로 시민피해는 늘어나고 민간업체만 이득을 취하는 특혜로...인허가를 취소하고 악취배출탑을 원상복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후 언론보도로 특혜의혹이 커지는 과정에 익산시는 돌연 검찰에 셀프 수사요청을 하고, 익산시공무원노조는 시의원의 사퇴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가 하면, 민간위탁업체가 시의원을 고소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 익산시민의 권익보호와 더 이상의 환경참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특혜의혹에 대한 빠른 진실.. 더보기 <<34회 행복한 나눔장터 참가신청 안내>> 행복한 나눔장터는 솜리아이쿱생협·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익산참여연대가 자체 사업비를 마련하여 진행하는 공익적 문화행사입니다. 장터(개인) 참가 신청 https://goo.gl/forms/O6h2OfHM31VRGWQy1 주의사항 1. 접수 후 사정상 취소할 경우 링크에 https://forms.gle/DbSVYtXcirKKyhnw9 접속 후 질문지를 작성해주세요. 2. 행사진행 시작 시간(14시)까지 현장 접수 확인이 안되면 사전 부여 받은 좌석 번호와 다른 번호를 배정 받을 수 있습니다. 3.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100좌석으로 한정합니다. 10월 06일(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선착순 한정 현장접수 가능) 자원봉사 참가 신청 https://goo.gl/forms/axrzFptMULuvTSYQ2 안..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