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익산시 2차 추경안 분석
익산시 2019년 2차 추가경정예산안 지방채 제로, 이제 새로운 재정운영 전략이 필요하다. 익산시의 이번 2차 추경은 1,103억 증액된 총 1조 4,084억으로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회계에서 210억을 공영개발특별회계로 전출하여 2019년 말로 모든 지방채가 상환되어, 지방채 제로가 된다는 점이다. 공론화가 필요한 신청사 건립기금 100억, 환경관련예산 67억, 장애인체육센터와 펜싱아카데미건립 47억이 편성되었다. 새로운 재정운영전략 수립, 환경정책의 변화, 도시공원화 관련, 인권교육 등의 정책변화를 위한 시민적 요구가 예산편성에 반영되지 않아 매우 아쉽다. 예산안 심의 때 마다 지속적으로 문제점이 지적되었던 경로당 기능보강 총 30억(2차 추경 8.5억), 시설관리공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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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운전자회 익산지회 보조금 사용에 대한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
모범운전자회 익산지회 보조금 사용에 대한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 - 보조금 지출은 투명하게, 예산은 활동 회원들에게 사용되어야 - 모범운전자 익산지회의 보조금 지원내역의 정산 자료를 정보공개 청구하여 분석했다. 모범운전자회 익산지회는 매년 약 2천만원의 예산을 보조금으로 지원 받고 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합계 112,499,940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았다. 이 금액에 대한 정산보고서를 분석한 결론을 요약하면 투명하지 못한 보조금 지출, 고착화 되어 있는 예산 지출, 과도한 예산 계상과 지출 등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단위 : 원) 관 항목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교통비 유류비(순찰차) 6,000,000 6,000,000 6,000,000 1,2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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