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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

2019년 익산시 2차 추경안 분석 익산시 2019년 2차 추가경정예산안 지방채 제로, 이제 새로운 재정운영 전략이 필요하다. 익산시의 이번 2차 추경은 1,103억 증액된 총 1조 4,084억으로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회계에서 210억을 공영개발특별회계로 전출하여 2019년 말로 모든 지방채가 상환되어, 지방채 제로가 된다는 점이다. 공론화가 필요한 신청사 건립기금 100억, 환경관련예산 67억, 장애인체육센터와 펜싱아카데미건립 47억이 편성되었다. 새로운 재정운영전략 수립, 환경정책의 변화, 도시공원화 관련, 인권교육 등의 정책변화를 위한 시민적 요구가 예산편성에 반영되지 않아 매우 아쉽다. 예산안 심의 때 마다 지속적으로 문제점이 지적되었던 경로당 기능보강 총 30억(2차 추경 8.5억), 시설관리공단타.. 더보기
환경문제해결을 위한 #두번째 시민행동(장점마을, 낭산폐석산)현장 방문 접수 환경문제해결을 위한 #두번째 시민행동(장점마을, 낭산폐석산)현장 방문 지난 7월 23일, 익산의 환경문제 해결 촉구를 위해 20여 시민단체가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를 구성하고 8월8일 환경문제해결 촉구하는 첫번째 시민행동으로 문화행사와 거리행진을 하였습니다. 시민행동의 날 함께한 300여 시민들의 바람은 거창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았습니다. "예전에 살던 익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 아이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여름에 창문 열고 살고 싶다" 당연히 누려야할 기본권리가 30만 익산시민들게는 마치 수십년 간 창살 없는 감옥에서 외친 메아리 같았습니다. 80여명의 주민들 중 사망자 포함 32명이상의 암환자가 발생한 장점마을 현장, 수백톤의 불법폐기물과 침출수로 고통받고 있는 낭산폐석산 현장 인근.. 더보기
익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내정자가 직접 이사회 서면동의를 받은 것은 규정위반으로 임명절차는 원천무효다. 익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내정자(주유선)가 직접 이사회 서면동의를 받은 것은 규정위반으로 임명절차는 원천무효이다. 우리는 지난 7월 3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익산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임명이 정치적인 독립과 전문성 부족을 이유로 부적격하다는 문제점을 들어 임명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임명철회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시민을 위한 체육회로 거듭나야 한다는 시민적 요구를 거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익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내정자에 대한 이사회 임면동의 절차는 위법함으로 원천무효이다. 먼저, 체육회 사무국장 내정자(주유선) 본인이 이사진을 찾아가 임면동의에 서명을 요구한 것은 무자격자에 의한 임면 서면동의는 명백한 위법 사항으로 원천무효이다. 체육회 규약 .. 더보기
익산환경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 행동의 날 익산환경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 행동의 날 일시 : 8월8일(목) 오후 5시~9시 장소 : 영등동 하나은행 앞 •환경문제 체험 부스 운영 : 오후 5시~6시30분 •시민대회 및 거리행진 : 오후 7시~9시 악취 고통 20년. 전국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장점마을 비료공장 불법운영 주민 30여명 집단 암 발병과 사망. 낭산폐석산 맹독성 침출수와 불법 폐기물. 삼기 폐기물 매립장과 동산동 하수슬러지 민간 건조화 시설 인허가 문제. 정치가 해결하지 못하는 환경문제.익산시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환경문제. 행정만으로 문제 해결이 어렵다면 이제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힘을 모을 때입니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행정이 받아들여 환경현안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되도록 바꿔야 합니다.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한 공동 .. 더보기
익산시장은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임명 자진 철회하라 익산시장은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임명 자진 철회하라. - 익산시는 전라북도체육회 이사회를 통해 임명 철회 절차를 밟아야 - 익산시의회는 ‘총체적 부실의 종합판’ 익산시 체육회를 질타하는 릴레이 5분 발언, 사상 초유의 본예산 전액 삭감을 통해 전면적인 혁신을 통한 환골탈퇴를 요구했다. 핵심은 단체장 친위조직, 정치색 탈피, 전문성 있는 체육회 임원진 구성이었다. 이에 익산시는 비상체제 운영, 혁신방안 강구, 비상대책위원회 권고사항 이행 등 체육회 정상화를 약속했다. 그런데 익산시의회의 체육회 정상화 요구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익산시가 체육회 사무국장에 3선 출신의 주유선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정치색 탈피와 전문성을 요구한 익산시의회의 요구는 가볍게 무시당하고 말았다. 익산시 .. 더보기
모범운전자회 익산지회 보조금 사용에 대한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 모범운전자회 익산지회 보조금 사용에 대한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 - 보조금 지출은 투명하게, 예산은 활동 회원들에게 사용되어야 - 모범운전자 익산지회의 보조금 지원내역의 정산 자료를 정보공개 청구하여 분석했다. 모범운전자회 익산지회는 매년 약 2천만원의 예산을 보조금으로 지원 받고 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합계 112,499,940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았다. 이 금액에 대한 정산보고서를 분석한 결론을 요약하면 투명하지 못한 보조금 지출, 고착화 되어 있는 예산 지출, 과도한 예산 계상과 지출 등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단위 : 원) 관 항목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교통비 유류비(순찰차) 6,000,000 6,000,000 6,000,000 1,200,000 .. 더보기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 출범 악취 고통 20년, 전국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장점마을 비료공장 불법운영 주민 30여명 집단 암 발병과 사망, 낭산폐석산 맹독성 침출수와 불법 폐기물, 삼기 폐기물 매립장과 동산동 하수슬러지 민간 건조화 시설 인허가 문제. 익산 곳곳에서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익산 시민, 종교인, 환경과 법률 전문가, 익산의 20여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를 출범합니다. 7월23일(화) 10시. 익산시청 현관 앞 입니다. 더보기
이재봉 교수님의 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원광대학교 뉴스 펌) – 남과 북이 더불어 살기 위한 풀뿌리 통일운동 높이 평가 – 원광대학교 이재봉 교수, 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 원광대학교 융합교양대학 이재봉 교수가 제21회 한겨레통일문화상을 수상했다. 한겨레통일문화상은 오랜 분단을 뛰어넘어 새로이 다가오는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하여 지난 1998년 한겨레통일문화재단에서 제정해 1999년 고 윤이상 선생께 첫 상을 시상한 이후 매년 시상식이 열리고 있으며, 민족 화해와 평화 및 통일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사장 정세현)은 “이재봉 교수는 통일 평화 연구에만 머물지 않고, 남과 북이 더불어 살기 위한 풀뿌리 통일운동을 지역에서 꾸준히 펼쳐왔다”며, “수도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전북 지역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