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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활동

2012 회원송년회에 초대합니다. 회원님 안녕하신지요? 12월은 마무리 달인 동시에 새해를 맞이하는 변곡점입니다. 有始有終(유시유종)이란 말이 실감나네요. 연초 세우신 모든 일들이 알차게 영글기 바라며 회원님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덕담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올해는 작년에 했던 부송동 KT 장소 협조가 어려워 부득이하게 일반음식점에서 하게 되어 회비를 2만원으로 결정하게 됨을 널리 양해바랍니다. 더보기
2012년도 2학기 사회봉사활동을 정리하며... 2012년도 2학기 사회봉사활동을 정리하며... 봉사와 나눔은 남보다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 활동이다. 상대를 통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 계기가 되었다. 자신감과 당당함을 배우게 했던 활동이었다. 힘들었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원광대학교 사회봉사기관으로 매학기 원광대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2년 2학기는 주요 활동이 집중되어 있어서 9월-10월까지 활동을 하였고 총 39시간 행복한 나눔장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롯데마트 증축반대 서명활동 등에 총 6명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자원활동을 통해 지역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만나는 좋은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새내기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집중된 활동 일정으로 일주일에 3일씩 만났던 9월과 10월 지치고 힘들은 만큼.. 더보기
제2회 정보공개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제2회 정보공개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정정보공개 비공개 결정에 대한 대응 방법을 배우다. 전국에 활동하고 있는 정보공개단체 네트워크로 뭉치자. 역량을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희망하며.. 2011년 제1회 정보공개활동가 간담회 이후로 꼭 1년만에 익산에서 모이게 되었다. 함께 한 단체는 서울에 있는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당진참여연대, 광주에 있는 시민이 만드는 밝은세상,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익산참여연대이다. 이날 모임은 1부 : 행정정보공개 비공개 결정 대응 방법(소송을 중심으로)에 대해 공부해보고, 2부 : 정보공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고 토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성을 다시한번 제안하는 자리였다. 행정정보공개거부 대.. 더보기
보석.서동 콜택시 1,000원 콜비 부과 철회 피켓활동에 참여해주세요. 보석.서동 콜택시 1,000원 콜비 부과 철회 피켓활동에 참여해주세요. 익산참여연대는 어제(11월 27일) “보석·서동 콜택시 편법적 요금인상 콜비 1천원 부과를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요약해보면 익산시는 시민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콜택시 유료화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 서동·보석 콜택시는 시스템 운영비 1억 5천만원 증가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에 대해 콜택시 이용이 하루 6천 건으로 연간 220만 건인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2억 원이며 이중 운영비 증가분 1억 6천만원을 빼면, 2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 발생부분과 내년 초에 택시요금 인상이 예정돼 있어 이중적인 요금인상부분, 콜택시 이용은 청소년, 대학생, 여성, 노인 등의 교통약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어 이용요금에 대한 부담으.. 더보기
보석․서동 콜택시 편법적 요금인상 콜비 1,000원 부과 철회하라! (익산참여연대 성명서) 보석․서동 콜택시 편법적 요금인상 콜비 1,000원 부과 철회하라! 익산시는 시민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콜택시의 유료화에 대책을 마련하라! ◽ 콜택시 운영비 증가를 이유로 유료화 시행 주장은 시민기만이며 편법적인 요금인상이다. 서동․보석 콜택시는 시스템 운영비 1억 6천만 원 증가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이야기하지만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현재 콜택시 이용이 하루 6천 건으로 연간 220만 건인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2억 원이다. 이중 운영비 증가분 1억 6천을 빼면, 2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유료화로 이용률이 감소한다고 해도 막대한 영업이익이 보장되는 편법적인 요금인상인 것이다. ◽ 2013년 초에 택시요금 인상이 예정되어 이중적인 요금인상이다. 전.. 더보기
'모현동 삼성동 행복예산 백서' 발간 ‘모현동, 삼성동 행복예산 백서’ 발간 사업의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 기록 발간기념과 함께 후속평가모임 가져... 행복예산 통해 시민들이 모이면 작은 것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기쁨 확인 지난 11월 20일(화) 모현동, 삼성동 행복예산 만들기에 주민위원으로 참여했던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현동, 삼성동 행복예산 백서” 발간기념과 함께 이후 후속모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백서는 익산참여연대(대표 이장우)와 좋은정치시민넷(대표 이영훈)이 공동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으로 4개월여 걸쳐 진행한 ‘우리동네 행복한 예산 만들기’ 사업의 기획단계 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에 대해 기록을 해두었다. 사업목적, 세부추진내용, 홍보문안, 보도자료, 동별 9개 베스트 의제, 의제에 대한 익.. 더보기
롯데마트! 이제는 상생에 나서야 합니다. 롯데마트! 이제는 상생에 나서야 합니다. 지난 2012년 7월17일(화) 롯데마트 익산점이 주차장부지에 지하1층, 지상7층 규모의 판매시설(디지털프라자)를 증축하고자 익산시에 건축심의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시작된 롯데마트 익산점 증축반대 활동이 롯데마트 본사의 증축 포기로 일단락되었습니다. 익산시민들의 힘이 모아져 만들어낸 당연한 결과입니다. 롯데마트 익산점의 증축 움직임을 접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익산공동대책위원회”(33개 단체)는 기자회견, 거리행진, 롯데마트 앞 서명운동, 관내의 기관들을 대상으로 롯데마트 불매운동, 롯데상품권 불매 운동을 2개월이 넘도록 진행했습니다. 활동을 지속해오면서 만난 시민들의 공통된 의견은 ‘가뜩이나 지역경제도 어려운데 롯데마트라는 대형기업이 상생은 못할망정 .. 더보기
익산을 바꾸는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마치며.. 제4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 익산을 바꾸는 협동조합! 협동조합 열풍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부르짖으며 시작된 자치단체들의 기업유치 열풍이 2012년에는 협동조합 열풍으로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법처럼 인식되던 기업유치가 성과를 제대로 내지 못하자,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 협동조합이 관심의 대상이 된듯합니다. 익산참여연대는 경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협동조합의 가치와 필요성, 다양한 사례들을 차분히 공부하고, 인식의 틀을 넓히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제4기 참여자치 시민아카데미를 ‘익산을 바꾸는 협동조합’으로 정하고 강의 4강, 선진지 견학,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강의 및 토론은 제1강 정태인(새로운 사회를 여는연구원 원장) 한국사회의 대안전략과 협동조합.. 더보기